5살차이나는 남매 사이좋아지는 방법
큰애가 남자 작은애가 딸입니다 5살 차이나는데 오락할때만 친하고
나머지 시간엔 그렇게 으르렁댑니다
못생겼다니 서로 상처주고..그란 남매사이 호전 가능 방법 있을까요
남매 사이의 관계를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겅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제하고 문제를 보는 중립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많이 싸우는 남매 사이 좋아지는 방법 참 쉽지 않습니다. 물론 커가면서 자연스러운 충돌일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어리다고 동생의 편을 들어주거나 동생이니깐 오빠말을 따라야 한다는 둥의 해결방식 보다는 문제 발생시 객관적으로 잘잘못을 가리고 화해 할 수 있게 유도해야 아이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빠의 경우에는 동생을 놀리는 재미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여자라면 이런 말에 많이 상처를 받곤 할텐데요. 따라서 부모님께서 중간에서 제재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동생은 여려서 그런말을 들으면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잘 설명을 해주시고 남자는 여자를 잘 타이르고 이뻐해줘야 된다고 교육을 해주시면 아이들이 조금 더 돈독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으르렁 대고 싸우고 서로에게 심한 말로 상처를 주면서 싸움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들의 싸움과 대화를
중단 및 제지 시키시고, 아이들을 앉힌 후,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싸우거나 심한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남매 간에 공동 관심사를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오락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보드게임을 한다든지 퍼즐게임을 주기적으로 함께 하면서
소통도 많이 하고 그외에 공통 관심사를 찾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5살 차이나니 우선 오빠의 역할이 좀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서로이해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서로가 노력해야함을
자주 이야기 해줘야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같이 놀때 서로 주의할만한것을 정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이러한것을 규칙으로 정하여 서로 조심하다보면 이러한 것들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형제나 남매끼리 싸우는 일은 허다하죠 ㅎ 저도 오빠 그리고 동생과 많이 싸우면서 컸는데요. 지금은 서로 잘 지내고 있지만 어렸을 때도 의좋게 지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사이좋은 남매사이를 위해서는 공동 취미, 팀 프로젝트(간식 만들기, 레고하기) 등을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시간에도 당연히 싸움이 나지만 서로 함께 같은 목표를 이루었을 때는 경험이 쌓이며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두번째는 개별시간을 존중해야 합니다. 각자 아이들이 혼자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존중해 주면 서로 마음이 편안해서 서로에서 예민해 지지 않습니다.
애증이 담겨 있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할 때만 사이가 좋다고 하는 걸 보니 분명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이나 바깥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신체적 활동 놀이를 함께 해줘 보세요. 공놀이라든지 캐치볼이라든지 아니면 비눗방울을 같이 만들어본다든지 또는 키즈카페에 가서 함께 놀이를 하도록 유도해주세요. 그리고 보드게임을 하더라도 부모님이 한 팀 아이들이 한 팀이렇게 팀을 나눠서 서로가 유대감과 연대감을 가질 수 있게끔 협동심이 가질 수 있게끔 팀 구성도 고려해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