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헷지의 경우는 미래의 돈을 당겨쓰는 개념인가요?

이번에 환율이 1560원대까지 급등을 하여

연기금으로 환 헷지를 했다고 하더군요

환 헷지의 경우는 어떤 방식으로 환율을 떨어뜨리는 것인가요?

미래의 돈을 당겨오는 개념과 비슷한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헤지는 미래의 돈을 당겨쓰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미래의 환율 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서 현재 시점에서 환율을 미리 고정해두는 리스크 관리 기법입니다. 연기금은 대규모 선물환 매도를 통해서 미래 달러 공급을 예약함으로써 외환 시장의 급격한 환율 변동성을 완하하고 수급 균형을 맞추는 방어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율이 고정되어 안정성을 확보하지만 반대로 환율 변동으로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환차익 기회를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거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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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헤지는 미래의 돈을 당겨쓰는 것이 아니라 환율 변동 위험을 막기 위해 현재 시점에 미래의 교환 환율을 미리 고정해 두는 계약이며 연기금이 해외 자산을 팔아 달러를 매도하고 원화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외환시장의 달러 공급을 늘려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