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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7

5살 딸이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집니다. 의견 표현도 많아지고 이런 상황에서 부모로써 의견을 어느정도까지 받아들여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5살 딸이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집니다. 의견 표현도 많아지고 이런 상황에서 부모로써 의견을 어느정도까지 받아들여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딸~이렇게 하자~라고 하면 시러!시져!이러면서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러기를 반복ㅠㅠ힘빠집니다 진짜;;제가 살짝 단호하게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밀고나가도 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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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인혜 보육교사blue-check
    김인혜 보육교사23.05.27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주장이 부쩍 강해져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이론적으로 이렇게 하면됩니다 하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실행하기가 쉽지않는 현실 입니다.

    자기주장 아이를 대할때는 "관찰하기" -"아이 마음 읽기"-"되는것과 안되는것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기"-"지지와 격려하기" 과정을 거쳐 양육하셔야 합니다.

    위에 설명한것 이론적이니 실제로 적용은 쉽지안으니 참고하시어 실행바래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아이때는 자기주장도 강하고 고집도 세게 부리는 나이 입니다. 나이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자기주장을 하면 어느정도는 참고 기다리고

    단호함도 보여 주셔야 합니다.

    .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의 경우 아이 성향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성장하면서 수시로 변한다고 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성향을 보이는 경우 정확하게 훈육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그외 어느정도 허용된 행동은 받아들여

    주시면서 아이의사를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다른 행동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부하고 감정이 조절이 되지 않을때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진정하는 힘을 기를수있도록 기다리면서 추후에 아이가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해주시면서

    조절하는 법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은 좋으나 아직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생각대로 모든 걸 수용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우리 아이의 주장이 자기 주장인지 아니면 흔히 말하는 옹고집인지를 먼저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자신의 의사표현의 자기 주장 이라면 아이의 의견을 수용해 주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고집이라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 왜 고집을 피우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주장이 너무 심하다 라고 한다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정확히 구분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늘 온화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혼낼 때는 따끔하게 혼을 내고, 사랑을 줄 때는 한 없이 사랑해 주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커서 엄마 아빠 말은 다 틀리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말만 맞다고 하는 시기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단호하고 짧게 훈육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