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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여아 손발 경직 증상 왜이럴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9
기저질환
복용중인 약

심하게 울어서 호흡이 잘안되거나

몸이 아파서 힘들어할때 손발이 경직되는 증상이 가끔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눈이 뒤집히거나 그런 증상은 없네요

단순 손발이 경직되어 오그라든다고 해야하나..

그런증상이 있으면 걷지도 못하네요

평소엔 잘뛰고 놀고 활동이 강한데요

뭔가 심하게 울거나 장염이라든지 몸이 쇠약해 지면 그런 경우가 있네요

평소에는 이런 증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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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심하게 우는 경우 과다 호흡으로, 심한 장염으로 설사를 많이 하는 경우 전해질의 불균형이 경직의 원인이 될 수 있겠으나 신경학적 문제의 가능성 배제를 위해 소아 신경과 진료를 받아볼 것을 먼저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긴장에 의한 신경계 반응일 수 있습니다. 고통이나 불안정한 상태에서 신체가 과도한 반응을 보이며 일시적으로 근육이 경직될 수 있어요. 또한 장염과 같은 질병으로 인한 전신적인 체력 저하나 탈수도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경직을 유발할 수 있구요

    이와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신경학적 또는 근육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신경과나 소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