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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숲제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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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계획이 취소됐는데 괜찮을까요?

오늘 부동산에 3~5월쯤 이사할 수도 있다고 하니 집주인분께 말하라고 하셔서 그럼 2~3월쯤에 연락드린다고 했는데 계획이 취소되서요ㅜ


그냥 따로 연락 안하고 살아도 되는건지... 3년동안 살면서 집주인분과 얘기한적은 없구요 전부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도 하고 했었는데

부동산에서 세입자가 2~3월쯤 이사의사있으니 연락할거라고 했을까요? 다시 부동산에 연락해서 그냥 취소한다고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신경끄고 평소처럼 살면 될까요?


집주인이 혹시 이 사람 이사가려나보다 하고 보증금 줄 준비라도 하거나 새로운 세입자 물색하면 안될텐데 하고 생각하다 새벽 4시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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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막위의오아시스
      사막위의오아시스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뭐든지 깔끔하게 말씀하시고 정리하는게 맞겠죠.

      애매하게 일을 넘기시면 나중에 더 복잡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집주인과 연락한적 없으시다니 신기하네요.

      보통 계약서쓰기 전까지 부동산과 이야기하다가 계약서쓴 이후로는 집주인과 직접 문자나 전화를 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입니다.


      부동산에서는 계약서 쓴 이후에는 빠지려고 하더라구요. 알아서 직접통화하라 그러구요.

      신경 안써줍니다. 그러니 이사를 나가든 계속살든 집주인과 직접 통화나 문자를 하셔야 해요. 나중에 이사나가는 날 나는 부동산에 얘기했다하는데 집주인은 못들었다하고 부동산은 전화받은직원 그만뒀다 없다하면 결국 내책임이고 나만 피해입거든요.

      누가 대신해주겠지...아니요. 내 일이 아니면 누구도 꼼꼼히 체크해가며 신경안써줍니다.

      돈을 받아야할 계약서쓸때만 신경좀 써주고 끝. 그러니 이사를 하든 안하든 꼭 집주인분과 직접통화하시는게 정확합니다. 더 살겠다 말씀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집주인분께 연락을 드리거나 부동산에 연락을 드려서 이사 계획을 취소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집주인분께서 혼선을 빚거나 불편함을 겪지 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만약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말했다면 집주인도 세입자에게 연락하고 진행을 할 듯 한데, 찝찝하다면 부동산에 이사 계획이 취소됐다고 말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