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나 소개로 시작하면 보통 계약서 없이 말로만 약속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게 나중에 생각보다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사람이 아무리 믿음직해도 상황이 바뀌면 기억도 다르고 입장도 달라지기 마련이거든요.
계약서가 없다고 해서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업무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나 이메일, 주고받은 메시지, 통화 녹음, 그리고 돈을 주고받은 계좌 내역을 꼼꼼하게 다 챙겨두세요.
이런 기록들이 나중에는 계약서 대신 증거로 쓰일 수 있으니까요.
다음부터는 아무리 친해도 아주 간단하게라도 내용을 적어서 서로 주고받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종이 한 장이 나중에 생길 큰 다툼을 미리 막아주는 방패가 되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기록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 당장 다 챙겨두시길 바랄게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