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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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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도 분노 장애가 올 수 있나요?

아이가 욱하는 성질을 못 이기고 화를 너무 심하게 내는데 꼭 분노 장애 같은 행동을 합니다 아이들도 분노 장애가 올 수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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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아이는 상위 뇌가 하위 뇌와 통합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상황응 상대적으로 파악하거나 무엇이 더 중요한지 우선순위룰 매기는 등의 사고를 하는 것이 어려워 즉각적인 감정 반응에 사로잡혀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분노 장애와 같은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분노나 좌절감을 조절하지 못하고 과도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일관되게 나타나고,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분노 관리의 어려움이나 감정 조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감정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 불안, 혹은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가 겪고 있는 감정이나 스트레스 요인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가 분노를 표현하는 대신 적절하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며, 이를 위해 감정을 설명하는 언어를 가르치고, 긍정적인 대처 방법을 모델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아이가 건강한 감정 조절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욱하는 원인은 아직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된다고 하며 또 다른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부모의 행동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위 원인들을 해결해주시면서 아이 욱하는 성격을 고쳐보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분노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욱하는 성질을 못이기고 화를 내는 그 즉시 단호하게 화를 내고 성질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화를 내고 성질을 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화를 내고 성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조곤조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아이가화가많은건 양육시이런부분을잘다스리게 교육이되지않아서입니다.

    아이는 감정에 충실할수있기에적절한교육이필요하며

    그교육으로수정될수있는부분입니다

    예외로는 선천적질환의경우는다를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뇌의 특정기능의 부분이 상실되면 감정을 조절못하고 화를 내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누구나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슬픔으로 보낼지 분노와 짜증으로 보낼지 등 어떤 방시긍로 표출할지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생후 12개월에서 볼 수 있는데 불편함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화를 선택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나고 나는 것이며 2세~3세 사이에 가장 심해지고 4세에는 의사소통과 자기 조절 능력이 발달되는데 이때 분노조절능력에 따라 분노조절장애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노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은, 장애라기 보다는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정상 발달 과정에서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 때는 분노 조절 장래라고 하지 않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길이 없기 때문에

    조절이 안될 수 있지만, 언어로 표현이 가능한 시기엔 이러한 분노는 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감정 컨트롤이 어려운 아이들도 있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있어요

    조금 더 지켜봏시고 너무 심하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등

    뇌의 신경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 미만의 아이에게서는 최소한 6개월동안 거의 매일 유사한 행동이 나타나야하고 5세 이상의 아이에게서는 6개월동안 1주일에 최소한 1회이상 유사한 반복행동이 나타날때 분노조절장애로 본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행동폭발은 미리 계획된 것이 아니어야 하고 진단은 6세 이상부터 내릴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가정상황에서도 나올수 있으며 단일 원인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서,

    감정과 욕구에 대한 표현이 미숙하답니다

    그래서, 분노 장애가 올 수도 있지만 일상 생활이 안될 만큼의 분노 장애라면, 병원에서 상담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