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청산이 먼저일까요 투자가 먼저일까요?
채무가 있는 상태에서(고금리20%이상) 투자를 작게나마 시작하는게 기회비용을 아끼는 방법일까요?
아니면 채무 청산 후 투자를 시작하는게 나은 방법일까요?
채무액은 4천만원이고 상환 기한은 4년 정도 남아있는데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입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부채를 가지고 계시는데요. 부채 유지상태로 주식, 코인 등 투자 시 부담으로 작용 할 수있는 관계로 손실우려가 있으니 부채 먼저 계획적으로 상환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좋을 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 부채가 없을 시 부터 본인이 손실나도 참을수 있는 정도로 투자에 접근하심이 안정적인 겄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 투자에 대한 사전 공부도 필요합니다.
일단 채무의 금리가 너무 높습니다..4천만원인데 20%이면 이자가 연간 800만원이고 월 67만원입니다.
그러면 님이 투자를 해서 월 67만원이상을 번다면 투자를 하셔도 됩니다만, 그런게 아니라면 빠르게
원금을 갚아야 합니다.. 4천에 대출이자20%면 너무 높은데, 소액이라도 투자를 하시려면
대출 갈아타기 같은거를 하셔서 대출이자를 낮추고 진행해야 할것같습니다
금리인상의 시기를 감안하시여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미 금리인상을 하려는 은행권의 움직임이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 코인등 박스권으로 올라온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반기 전에 채무를 청산하시는게 좋을 것같다는 의견입니다.
모든건 확률입니다. 상환하신 후 이자가 오르지않으면 그때 또 채무를 만들어도 되니깐요.
참 어려운 질문이지만 조심스레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저라면 그 기회비용이 아까워서 투자를해야한다면 청산은 나중에 할것같습니다.
물론 그걸 하려면 어느정도 공부는하고, 어느정도 확신이 서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투자는 아무리 기회비용이 아까워도 감당할수있는만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서, 투자상품에 대한 믿음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다 다르기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무관리의 시작은 채무변제가 1순위입니다.
금리가낮은 대출을통해 고금리 캐피탈을빨리 정리하시는것도 방법중하나입니다.
수익을 100%보장하는 투자가 아닌이상/ 또 20%이상의 수익이 나지않는다면 오히려 손해일수도 있습니다
기한이 4년이라고 하더라도 여유가되시면 조기상환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분좋은날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채무가 있는데
금리가 20%이상인 건가요?
채무대신 투자를 하려면 최소한 금리보다
높게 수익률을 잡아야하는데
현재 대출금리가 너무 높아서
투자로 그 이상을 얻기에는 당연히 위험부담을
너무 많이 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상환 대신 투자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혹시라도 비상금을 만들어야하면
예적금을 약간만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