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사용한 에어컨은 가을에 사용을 멈추기 전에 어떻게 청소하고 말려두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름 동안 열심히 사용했던 에어컨을 가을이 되면 이제 사용을 쉬게 되는데 그냥 전원만 끄고 몇 달 동안 그대로 두면 내부에 남아 있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나 냄새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돼요. 필터는 세척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지, 마지막 사용 후에는 송풍이나 자동건조 기능으로 내부를 충분히 말려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만으로 충분한지, 가을에 한 번쯤 전문적인 내부 청소를 해두는 것이 좋은지도 알고 싶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름철 사용을 마친 에어컨은 바로 전원만 끄기보다 내부의 습기를 충분히 말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사용 후에는 송풍이나 자동건조 기능을 이용해 내부를 건조하면 곰팡이와 냄새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터는 분리해 먼지를 제거하고 물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라면 씻은 뒤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다시 장착하세요.
    에어컨 외부와 바람이 나오는 부분도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두면 좋습니다.
    평소 냄새가 없고 내부 오염이 심하지 않다면 매년 전문 청소를 받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퀴퀴한 냄새가 계속 나거나 내부에 곰팡이가 눈에 보인다면 전문적인 분해 청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한 번 잘 말리고 필터까지 정리해두면 다음 여름에 훨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여름철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에어컨을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으면 내부에 곰팡이가 번식하여 다음 해에 심한 악취를 유발합니다. 사용을 멈추기 전 반드시 내부를 완벽하게 말리고 필터를 청소해야 에어컨 수명을 늘립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부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에어컨을 끄기 전 송풍 모드나 청정 모드를 선택하여 온도 설정을 최대한 높은 상태로 최소 2시간 이상 가동합니다. 자동건조 기능이 있다면 해당 기능을 실행하여 열교환기에 맺힌 수분을 전부 증발시켜야 곰팡이 생성을 막습니다. 다음으로 전원 플러그를 뽑은 후 전면 커버를 열어 먼지 필터를 분리합니다. 필터에 쌓인 먼지는 샤워기 온수를 사용해 씻어내시기 바랍니다. 그후 햇볕에 바짝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에어컨 깊은 곳까지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 업체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지난 여름 에어컨이 고생많이 했죠~ 송풍 모드로 내부를 완전히 말리고 필터를 청소해야 곰팡이와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좀더 깨끗하길 원하신다면 전문 청소업체에게 맡기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