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아프다고 헤어지재요 ㅠㅠ

2년 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요 근래 역류성 식도염에 소화도 잘 안된다 그러고 목이 탄다 그래서 병원도 같이 가주고 했는데 병원에서 약만 일주일치 잘 먹고 식습관 고치라고 했었어요 근데 요새 좀 투닥 거리긴 했어요 근데 어제 이때까진 날 먼저 챙겼으니 이젠 자기를 먼저 챙기고 싶다고 헤어지자해서 헤어졌어요 남자 입장으로 뭔 생각이였을까요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역류성 식도염으로 헤어지자는 것은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죽는 병도 아니고 난치병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데 병을 이유 삼아서

    헤어지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그건 이미 사랑이 식은 상태인거에요.

    그래거 이미 남친이 말씀을 하셨네요.

    자신을 이젠 챙기고싶다...이젠 널 사랑하지않아...이 심리인것 같습니다.

  • 지금 상당히 여러모로 예민하고 갈등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혼란을 가져온 것은

    물론 서로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졌겠지만

    어찌 보면 자기 자신의 자격지심에서

    자기 자신을 챙긴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다른 한 편로는

    이런 자신이 미워서 상대를 더 미안하게 하거나 힘들게 할 것 같아서 선제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요

    조금 더 마음의 가라앉히고 몸도 안정을 찾을 때까지

    다투는 것보다는 지켜보면서

    서로의 관계를 다시 한번 더 재조정하거나 혹은 단단하게 하는 계기를 가졌으면 하네요

  • 남자친구도 몸이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지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은 스트레스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예민해지고 관계까지 버겁게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마음이 완전히 식었다라기보다 지금은 연애를 감당할 여유가 없다고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