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DSR은 어떤 규제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금리관련 뉴스가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스트레스 DSR은 어떤 규제이고 이런 대출 규제는 왜 시행되는지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을 받을 때 가상의 금리를 가산하여 계산하는 것으로 대출 한도를 줄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우선 DSR은 소득대비 내가 갚아야 하는 원리금 합산 금액이 얼마가 되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가상의 가산금리가 더해진다면 내 소득 대비 원래 받을 수 있는 금액 보다 더 적은 금액을
대출로 받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시행하는 이유는 국가에서 가계부채의 한도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DSR이란 연간 소득 대비 모든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이런 부채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 한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투기를 억제하고 가계 부채의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현재 높은 수준의 부채를 조절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 규제는 기존 DSR 규제에서 한 단계 더 강화된 제도로 기존 DSR은 대출자의 연간 소득 대비 연간 부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대추 심사 시 매우 중요하게 취급하는 지표입니다.
여기에 스트레스 DSR은 미래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반영해 실제 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적용했을 경우의 DSR을 산정하여 잠재적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DSR 스트레스 3단계를 앞두고 있는데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미래의 금리 상승을 가정해 스트레스 금리를 고려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입니다.
가계부채 증가가 사상최대인 상황에서 이를 억제하고 금리 상승시 대출자의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대출 한도가 줄어들고 금리 상승으로 인해 대출 수요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장기대출 등의
이용에 따르는 금리변동 위험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는 등 그리고 가계부채 등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가계 부채는 OECD 기준 2위 수준이며 GDP대비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가계의 과도한 부채로 인한 부실로 가계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가계 부채를 통제하고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소득대비 연원리금 상환액을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제한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트레스 DSR은 어떤 규제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일단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대출 실행을 하기 위해서 하는
대출 심사 중에서 추가 금리를 넣어서 대출 한도액수를 줄이는 역할을 하며
이런 규제가 나오는 것은 가계 대출이 이미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DSR은 차주의 연간 총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대출이 제한됩니다. 스트레스 DSR은 기존 DSR 산정 방식에 '스트레스 금리'라는 가산 금리를 추가하여 대출 한도를 더욱 보수적으로 산정하는 제도입니다. 대출 심사 시 현재의 금리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을 미리 반영하여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실제 대출이자에 스트레스 금리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DSR 계산에만 적용되는 '가상의 금리'를 더해서 대출 한도를 산출합니다. 예를 들어, 실제 대출 금리가 연 5%인데 스트레스 금리가 0.75%라면, DSR을 계산할 때는 5.75%의 금리를 적용하여 원리금 상환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금리가 더해지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더 크게 계산되므로, 결과적으로 DSR 규제 한도를 더 빨리 채우게 되어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이란 차주의 대출 금리에 일정 수준의 가산 금리를 더해 심사하는 방식인데요. 3단계가 시행되면 대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이 늘고, 이에 따라 실제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줄어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