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할때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회사에 들어갈때 거의 관공서에 내는 것처럼 개인 정보를 많이 내는듯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도 떼서 주고 거의 모든 개인정보를 다 주는 듯 합니다. 예전부터 내라고 해서 냈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겼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많은 정보가 인사팀으로 공개되는 듯 한데요. 이게 한국이 유독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가족관계 증명서 등은 경조사 휴가, 가족수당 등의 지급을 위한 확인절차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취업 시 회사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요청하는 이유는 4대보험(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등) 및 근로소득세 부양가족의 수 등을 파악하여 이를 등록하기 위해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필요한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피부양자 등재신청을 하는 경우 회사에서 가족분들의 인적사항을 알아야 신고가
가능합니다. 이외에 직접 필요하지 않더라도 회사 관행적으로 제출을 하도록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법적인 의무사항은 아니나 건강보험 취득신고 시 피부양자 등록, 가족수당 지급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고, 피부양자 등록 등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요구하는 서류입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한국이 조금 그런 경향이 있긴 합니다
입사할 때 보증인 구해오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니깐요
한편으로는 직원을 넘어 가족에 대한 복지혜택 등도 부여하다보니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