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콤탈콤하고 매콤한 비빔국수입니다. 얼음물에 헹군 면발에 오이, 계란 고명을 얹어서 양념장에 비벼서 한 입 먹으면 더위에 지쳐 달아났던 입맛이 금방 되살아나곤 합니다.
2. 그러나 이렇게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시 자리에 앉아도 공부에 집중이 전혀 안 될때가 있습니다. 머리가 무겁고 자꾸만 딴생각이 생길때는 저는 그냥 억지로 붙잡기보다는, 잠시 책상에 엎드려 15분 정도 짧게 낮잠을 청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휴식이 과부하가 걸린 뇌를 깨끗하게 리셋해주니, 깨어났을 때 더욱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하루를 모두 보내고 나서 찾아오는 보상의 시간, 침대에서 자기 전에 쉴 때가 하루중에 행복한 편입니다. 방 안의 불을 모두 끄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은 채, 이불 속에서 보내는 평온한 순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하고 내일을 활기차게 살아갈 에너지를 주는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