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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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3만원 냈다고 단톡방에서 저격당했는데 제가 너무한 건가요?

요즘 사정이 너무 안좋아 돈 없어서 나름 정성껏 낸 건데 친구가 대놓고 뷔페값도 안 된다며 비아냥거리네요.

돈 없으면 오지 말았어야 했단 소리처럼 들려서 너무 서러운데 인연 끊는 게 정신 건강에 좋겠죠?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형편이 어려운 친구의 사정도 모르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사람은 진짜 친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무례한 인간관계는 이번 기회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본인을 아껴주는 사람들에게만 집중하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 소중한 날을 축하해 주러 온 사람의 정성을 돈으로만 환산하며 비난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를 벗어난 행동이에요. 요즘 물가가 올라 식대 부담이 커진 건 사실이지만, 축의금은 서로의 형편에 맞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잖아요? 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가 축하의 마음을 표현한 작성자님의 진심을 비하하는 친구라면, 앞으로도 작성자님의 상황을 이해하거나 존중해 줄 가능성이 낮아 보여요.

    지금은 마음이 많이 상하고 서러우시겠지만, 이런 사람 때문에 계속 상처받기보다는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 있어요. 진정한 친구라면 돈의 액수보다 그 자리를 빛내준 친구의 발걸음을 먼저 고마워했을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작성자님의 마음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 결혼식에 3만원 냈다고 단톡방에 말했다면 그런친구는

    언제든지 또 그럴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만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 먼저 생각해야 되는데 그런 생각도 없이 친구를

    돈으로만 보는 사람은 친구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멀리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연락해서 아무리 상황 설명을 해도 이해할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이해해줄 사람은 먼저 터트리지 않습니다 그냥 멀리하세요

  • 네ㅡ 정신건강을 위해 손절하세요.

    친구의 사정을 고려해주지 않고서

    밥값보다 적은.돈을 낸 친구라는.프레임을 씌운다면....

    결혼식장까지 온 시간과 수고로움에 대한 소중함을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 거기 때문에...

    그런 관계는 정리하세요...ㅡ

  • 친구분이 오해한 거기 때문에 잘 설명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일일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내가 요즘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3만원 밖에 축의금 못넣었다. 정말 미안하다.

    나중에 사정이 좀 나아지면 밥이라도 한 번 살게. 하고 말하신다면 이해못해줄 친구는 없다고 생각해요.

    친구분도 모르니까 서운해서 그런 거 같아요.

  • 얼마전 결혼한 새댁 입니다

    홀 대관료 1400, 식대비 인당 6만 8천원 나왔습니다

    나중에 축의금 볼 때 3만원 5만원 내신 분도 계셨고

    축의금 내기가 어려워서 오기 싫다 어렵다 하는 분들께도

    와달라 사정 해서 실제로 축의금 내지 않고

    오셔서 식사하고 가신 분도 계셨어요

    그렇다고 원망 스러운 마음 전 하나도 안 들더군요

    오히려 감사 했습니다

    결혼=품앗이, 회수하는 날이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좋은 날 좋은 자리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다 함께 모여 축하받고

    밥 먹는 그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결혼식 진행한 지인에게 형편이 어려워 그만큼 밖에 못냈다

    차 후에 나아지면 내가 좋은 밥 한번 사마 이런식으로

    개별적으로 연락 해보셔요

    만약에 그럼에도 같은 답변이 그렇게 돌아온다면

    그냥 거기까지가 인연 인겁니다

    정리 하셔도 될듯해요

  • 직장인인지 대학생인지 백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삼만원도 큰돈으로 느껴지고 손떨리는 시기가 있긴하죠.. 보통 안친한 직장동료끼리도 오만원은 하니까요. 오히려 결혼식당사자 친구분도 섭섭할수있을거같지만 서로상황을 이해해줄수있는 사이거나 얘기가 오고간상황이라면 이해할거같아요 단톡방에 구태여 터트린 사람도옹졸하긴 하네요

  • 각자 사정에 맞게 내는거죠 정해진 금액이 있나요?

    직접 와주고 생각해서 축의까지 한거 자체만으로도 고마울 것 같은데 단톡방에서 저격이라니..

    그냥 3만원 기부했다 생각하시고 거리두세요. 진짜 친구는 그러지 않습니다

  • 무턱대고 냅다 끊어버리면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나중에 작성자님만 손해 보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100 확신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면 아무 말 없이 설명없이 3만 원 낸 사람과 나중에 추후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이러이러 했다 밥 한 번 살게 미안하다 하며 무슨 말이라도 하고 3만 원 낸 사람하고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도 나실테고, 해명해야 하는 분위기가 들이닥쳐서 마음이 심란하더라도 할 말은 꼭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요즘 물가에 3만원은 아니긴 하지만 축의금에 적당선이 있을까요?식비가 비싸긴 하지만 진짜 님을 친구로 보셨다면 단톡방에다가 그러지는 않을것같아요.축의금 정리하다가 금액을 보고 이거밖에 내지않았네는 할수있죠.그런데 그걸 여러사람 있는 단톡방에서 그런다는건 너무한 처사입니다. 자주 보는 사이시라면 잠시 거리두기하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만나거나 연락하다가 또 그말이 나올수있으니까요. 일부 사람들은 했던말 또 하고 또 합니다. 글쓴이에 정신건강에 좋지않아요.

  • 네 손절하는게 답인것같네요

    친구사이에 사정이 안좋은것도 알테고

    친구를 공개적으로 망신주는건 본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편한데로 하는겁니다.

    나중에가면 또 그럴겁니다

    친한친구면 돈안받더라도 결혼식은 보러오라고 했을겁니다

  • 진짜 성의껏 낸게 3만원이면 님이 진짜 뭐 도박하다 집을 날려먹었던가 진짜 판자촌 사시는 분 아니시면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그 친구분은 친하지 않으셨던 거 맞죠? 진짜 친했으면 여유가 없어도 당근에서 알바라도 찾아서 하루하고 5만원이라도 냈을 겁니다 그냥 님이 그렇게 여기는 친구였을 뿐이죠 애초에 친구로 여기시지도 않은 거 같은데 손절 하시죠 그리고 

    3만원 내고 밥까지 먹고 오셨음 그건 님이 그분을 손절한 겁니다 ㅋㅎㅋㄹㅋ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