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수도인 서울이 언제부터 지정이 되었나요?
지금 우리나라의 수도는 서울입니다.
수도로 지정이 되면 많은 행정적 이점이 생김과 동시에
우리나라 모든 생활의 중이 되는데요~~!!
과거 조선시대에도 수도가 서울로 알고 있는데,
이 수도는 언제부터 지정이 되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이 건국된 후 한동안은 개경을 수도로 삼았으나 1394년 10월 25일 태조 이성계의 명으로 한성으로 천도, 이 시기 정도전에 의해 경복궁이 선설됩니다.
그러나 1차 왕자의 난 이후 정종은 형제들간의 피를 본 한성이 찜짐했는지 1399년 3월 7일 다시 개성으로 옮기고, 태종 대인 1405년 10월 11일 다시 서울로 옮겨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의 수도는 개경(지금의 개성)이었습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함께 천도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앞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뒤로는 삼각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한양을 낙점하게 되었습니다. 한양은 조선의 수도로 삼봉 정도전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동서남북의 큰 문은 각각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홍지문으로 명명하여 인의예지의 4덕을 넣었고 종로 보신각은 신을 넣어 인의예지신의 오상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한양이 수도가 된 기간은 1394년에서 1399년이며 최초의 수도를 말하자면 고조선 시대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의 옛 이름은 한양 이였지요.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고려의 개성으로부터 한양으로 천도한 1394년 10월 이후 부터 한양은 500년 이상을 대한 민국의 수도 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