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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7

가족여행을 가려는데 동생이 가족들과 같이 가는걸 꺼리네요

연말이라서 가족들끼리 호캉스 가려는데 동생이 같이 가는걸 꺼리네요. 여러번 취직했다가 오래 일 못하고 잘려서 좀 자존감이 낮아서 방에서 나오질 않고 그냥 혼자만 지내는것도 걱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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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침은옵니다
    아침은옵니다22.12.18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동생에게 응원과 지지를 하는 말을 평소에 많이 해주시구요.

    여행가셔서는 취직에 대한 이야기 절대 금지입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노는것에만 즐기고 오시면 기분전환도 되고 점점 다시 자존감이 붙을 거에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동생에게 기분 전환할 겸 같이 가보자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옆에서 잘할 수 있다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오랑우탄277입니다. 같이 여행가서 기분전화하면 좋을 것 같은데 싫다하면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할 것 같아요. 저도 힘들땐 그랬어요. 응원하는 말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양삼정입니다.


    고민이 많겠군요

    기분전환을 시켜주고자 하시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다만 본인의 의사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내버려두면 안되긴 합니다

    의지를 일으킬만한 즉 동생이 혹 할만한 이벤트를 포함시켜서 기분 업해주겠다고 해보세요


    동생분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가족여행은 말고 두분이 한번 같이 여행가셔서 얘기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너무 좌절하지말고 다시 할 수 있을꺼라고 용기주세요 마지막에 남는 건 가족 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