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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암약물치료는 세포 분열이 빠른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함께 공격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백혈구나 모낭, 위장 점막처럼 분열이 활발한 정상세포도 영향을 받아 탈모, 구내염, 혈구 감소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암 종류와 병기에 따라 여러 약을 조합하고, 부작용을 관리하며 치료 강도를 조절해요.
표적항암치료는 암세포가 가진 특정 유전자 변이나 단백질을 겨냥해요. 폐암의 EGFR 돌연변이, 유방암의 HER2 증폭, 만성골수성백혈병의 BCR-ABL처럼 검사로 확인된 표적이 있을 때 사용해요. 정상세포 손상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피부 발진, 설사, 간수치 상승, 고혈압 같은 고유한 부작용이 있고, 모든 환자에게 맞는 것은 아니에요.
치료 선택은 조직검사와 유전자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져요. 같은 폐암이라도 EGFR 변이가 있으면 해당 표적제를, 없으면 면역치료나 일반 항암제를 고려해요. 표적치료도 암을 완치하기보다 성장을 억제하고 생존기간을 늘리는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내성이 생기면 다시 검사해 다른 약으로 바꾸기도 해요. 일반 항암제와 표적제를 함께 쓰는 경우도 많아서, 담당 의료진과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