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달래 흰색 부분 한 알을 먹었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장모치와와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살

몸무게 (kg)

4.5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달래 흰색 부분 구근을 한 두 알을 먹었어요 몸무게는 4.5kg 정도에 7살 장모 치와와고 알 크기는 손톱 보다 조금 작습니다

지금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달래는 소량이라도 급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기에 지역병원에 내원하여 조치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먹은지 2-6시간이 지나버렸으면 구토해도 나오지 않겠지만 항산화제 및 수액처치 또는 흡착제를 투여하여 중독 물질을 중화시키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달래는 마늘이나 양파와 같은 양파류 식물에 속하는 식재료로, 강아지에게는 적혈구 손상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구근(흰색 뿌리 부분)에 해당 성분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증상이 나타나는지는 섭취량과 체중에 따라 달라지며, 질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손톱보다 조금 작은 구근 한두 알 정도의 소량이라면 바로 심각한 독성이 나타날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섭취한지 오래되지 않은 시점이라면 구토 처치가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현재 바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우선 증상 관찰입니다. 양파류 식물 중독은 섭취 직후보다 수일 후에 빈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며칠 동안 상태를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구토나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 평소보다 처지거나 잇몸 색이 창백해지는 경우, 또는 보호자가 정확한 섭취량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을 빠르게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달래는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적혈구 파괴를 일으키는 용혈성 빈혈 유발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구토 유발 처치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달래와 같은 파속 식물은 체내에서 산화적 손상을 일으켜 혈뇨, 기력 저하, 황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섭취량이 적더라도 장모치와와 같은 소형견에게는 치명적인 독성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현재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독성 성분이 흡수되기 전에 전문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예후를 결정하는 핵심이므로 가정에서 억지로 구토를 시도하지 말고 신속히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혈액 검사와 상태 관찰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