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계속 줄고 있잖아요..이러다 나라는 어떻게 지킬지...

일단 숫자적으로 군인이 너무 적어지고 있어.기존의 인력이 운용하던 사단들도 유지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이러다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까지 오지 않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군인의 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기 때문에 여자까지 군대에 징병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기는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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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구 절벽과 군대의 현실: 이미 시작된 폭탄 돌리기

    • 예견된 위기: 인구 감소 문제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경고되었으나, 역대 정권과 정치권은 표심을 의식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다음 정권으로 미루는 '폭탄 돌리기'를 해왔습니다.

    • 사단 통폐합 실태: 실제로 2020년대 들어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전방의 수많은 전술 사단들이 해체되거나 통폐합되었습니다. 하지만 안보 불안을 우려해 이러한 사단 감소 실태는 언론에 크게 부각되지 않고 조용히 진행되었습니다.

    2. 징병 기준의 한계와 비정상적인 현역 판정

    • 남성 인원만으로 병력을 억지로 쥐어짜다 보니, 과거라면 군대에 가지 않았을 인원들까지 현역으로 징집당하고 있습니다.

    • 과거 4등급(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을 수준의 인원들까지 현역 판정 기준을 낮춰가며 군대에 밀어 넣고 있는 것이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병역 등급 설명

    • 4등급(보충역): 신체적·정신적 사유로 현역 복무가 어려워 출퇴근 근무(사회복무)를 하던 등급이나, 최근 병력 부족으로 이들의 현역 입대 기준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 5등급(전시근로역): 평시 군 복무가 아예 면제되는 등급이므로 현역 입대는 불가능하지만, 4등급까지 갈아 넣어야 할 만큼 병력 고갈이 심각하다는 뜻입니다.

    3. 안보 앞에는 남녀가 없습니다: 이제는 함께 책임져야 할 때

    • 안보는 용업업체가 아닙니다: 휴전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안보는 타국의 용병에게 맡길 수 없으며, 국정원이나 방첩 기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희생하는 이들 덕분에 우리 가정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 그동안 이 평화의 무게를 남성들이 도맡아 지탱해 왔으나, 이제는 구조적으로 '남성 징병'만으로는 집(국가)을 지킬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 국가를 침범하려는 적 앞에 남녀의 구분은 없습니다. 최근 군 내부 기밀 유출이나 방산 스파이 사건 등 안보 위협이 다각화되는 상황에서, 여야 정치권 모두 표 계산을 끝내고 여성 징병제나 모병제 전환 등 군 구조 개혁에 대한 논의를 전면에 나서서 시작해야 합니다.

    4. 군대는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 두려움보다 생존을 위한 선택: 여성이 징병되는 것을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 군대라는 공간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실제 전쟁이 발발했을 때 내 신체의 안전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지, 전시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구체적인 수칙과 임무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위기 순간에 내 가족을 같이 지킬 수 있습니다.

    • 냉정한 현실 판단과 대응: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만에 하나 적군과 대적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그들의 자비나 동정을 바랄 것이 아니라, 냉정한 현실을 판단해서 내 아이를 위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주체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국가 안보는 거창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최소한의 생존 기술을 익히는 일입니다.

    진심 글을 엄청 길게 썼는데 AI로 정리하니깐 확실히 읽기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