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신빈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공부하다보니 환단고기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조금은 현실과 동떨어질수 있고, 너무 광대한 역사에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정말 이렇게 거대한가에 대한 의문도 많이 가지게 되는데, 하계에서는 환단고기 책에 대해 어떻게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어디까지 우리나라 역사로 인식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