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eGFR 54, 크레아티닌 1.45, BUN 22는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eGFR 54는 2단계 또는 3단계 초기의 만성 신장질환(CKD)을 시사할 수 있고, 크레아티닌 1.45 역시 신장 기능 약화로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BUN(혈중 요소 질소) 수치가 22로 약간 높으며, 이는 단순한 탈수나 고단백 식사 후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지만, 크레아티닌과 함께 상승했다면 신장 기능 저하와 관련 있을 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단백뇨가 동반된 상태에서 eGFR 54, 크레아티닌 1.45, BUN 22는 만성 신장질환(CKD) 3단계 초기(CKD stage 3a)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백뇨는 사구체에 손상이 생겼다는 의미로, 단순 수치 이상의 신장 손상이 있다는 중요한 지표이며, 신장 기능 저하의 진행 위험도 높이는 예후 인자입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동반질환이 있다면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하구요
신장내과 전문의의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치료가 필요한 단계에요
일상생활에선 저염식 및 단백질 과다 섭취 제한, 수분 섭취 유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