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우 의사입니다.
상황을 정리하면 의사결정 포인트는 단순합니다.
6cm 좌측 난소 자궁내막종
비잔으로 1년 치료 → 약간 감소 후 중단 → 재증가 (호르몬 의존성 확인됨)
임신 계획은 없지만 “난소 기능 보존”이 핵심 목표
병원 설명: 알코올 경화술 vs 복강경 수술 재발률은 큰 차이 없음
이 경우 핵심 비교는 “재발률”이 아니라 “난소 손상 위험 + 병리확인 + 장기 관리 전략”입니다.
1. 알코올 경화술 (에탄올 경화, sclerotherapy)
구조
초음파 또는 복강경 유도하에 낭종 액체를 흡인 → 에탄올 주입 → 내벽을 화학적으로 파괴
장점
난소 실질 손상 최소 (가장 중요한 포인트)
AMH 감소 폭이 일반적으로 복강경보다 적음
회복 빠름 (대부분 당일 또는 1–2일)
유착 생성 거의 없음
반복 가능
단점
2. 복강경 수술 (cystectomy)
구조
낭종 벽을 “박리해서 껍질째 제거”
장점
병리검사 가능 (확진 수준의 장점)
낭종 제거 완전성 높음
재발률 상대적으로 낮음 (완전히 제거되면)
단점 (핵심)
3. 6cm 자궁내막종에서 실제 임상 포인트
6cm는 “애매한 경계”입니다.
<4cm: 경과관찰/약물 우선
4–6cm: 시술 vs 수술 선택 구간
6cm: 수술 고려 비중 증가
현재 딱 경계선입니다.
4. 난소 기능 관점에서 핵심 결론
당신 케이스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난소 기능 보존”이라면:
일반적인 경향
난소 보존 최우선 → 알코올 경화술 유리
완전 제거 + 재발 최소 → 복강경 유리
5. 의사들이 왜 경화술을 권하는지 (중요)
이미 1년 비잔 사용 후 재성장한 케이스는:
호르몬 억제 반응 “부분적”
즉 “약물로 컨트롤 어려운 구조”
이 경우 수술을 하더라도 문제는 남습니다:
→ 수술 자체가 난소 기능을 깎을 수 있음
그래서 요즘은:
👉 “난소 보존형 중재술 (경화술)”을 먼저 고려하는 흐름이 많습니다
6. 현실적인 선택 기준
알코올 경화술 쪽이 더 맞는 경우
난소 기능 최대 보존 중요
임신 계획은 없어도 호르몬 기능 유지 중요
1차 수술 피하고 싶음
병변이 단일, 명확한 낭종 형태
복강경이 더 맞는 경우
재발 최소화가 최우선
향후 암 감별/조직검사 중요
낭종 벽이 두껍거나 고형 성분 의심
과거 감염/유착 가능성 큼
7. 이 케이스에서 현실적인 추천
주어진 정보 기준으로는:
👉 “1차 선택 = 알코올 경화술이 합리적”
👉 “실패/재발 시 2차로 복강경”
이 순서가 난소 기능 보존 전략에서는 가장 보편적입니다.
8. 추가로 반드시 확인할 것 (결정 전)
이 3개는 꼭 체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