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자꾸 상처를 받을 때 부모는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까요?

아이의 친구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보게 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힘들어 한다면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가 직접 나서도 되는 선과 아이 정서를 지지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상처를 받았다 라면

    우선 아이가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할 아이의 감정을 다독이며 아이의 감정을 어루어만져 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친구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문제적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이와 친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와 친구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와 친구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면서 아이와 친구의

    잘못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 라면 아이에게 반성 할 시간을 충분히 준 후, 친구에게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허나 아이의 잘못한 부분은 없고 친구의 잘못한 부분이 있다 라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적 상황을

    전달 한 후, 친구의 행동지도를 부탁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4.21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되, 반복/심각한 상황에서는 부모가 개입하는 균형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상황을 정리하게 도와준 뒤 말하는 방법/대처법을 같이 연습해주세요.

    다만 따돌림이나 폭력처럼 반복되면 바로 학교와 소통해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며,

    대신 해결해주기보다 "함께 해결한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친구 문제는 부모가 개입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상황을 들어보시고 "이럴 때는 이렇게 해동하는 것은 어떠니?",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어떠니?" 등으로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는 것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개입은 친구의 강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고 오히려 교우 관계가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 받은 아이에게 최고의 치유는 아이의 말을 최대한 귀담아 주고 공감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이 들면 개입을 해야 합니다.

    신체적인 폭력이나 언어적인 폭력이 그러한 상황입니다.

    또는 금품 갈취나 협박, 지속적인 따돌림 입니다.

    충분히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고, 모든 친구와 다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고 위로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부모 개입은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우선하면서, 안전과 정서적 안정이 위협을 받는 상황입니다. 적절히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반복적인 괴롭힘을 당하거나 심리적 상처가 깊다면 학교나 선생님과 상담을 연결해 주고, 아이와 함께 대응 방법을 계획하는 식으로 간접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직접 문제 해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이에겐 선택권과 의견 표현 기회를 주시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복적으로 상처받는다면 완전 방치는 좋지 않습니다. 먼저 아이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상황을 구체적으로 들어주세요. 기본은 아이가 해결하도록 돕되, 대처 말하기(거절, 도움요청)를 연습시켜 주세요. 괴롭힘이 지속되거나 안전 문제가 있으면 교사와 소통해서 개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핵심은 대신 해결이 아니라 해결할 힘을 길러주면서 지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