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입주 하루만에 나간다는 세입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황이 복잡해서 정리해서 질문드립니다.
1. 저는 한 아파트의 a호와 b호를 소유중이고 이중 a호의 1년 월세 계약을 맺었습니다.
2. 세입자가 기존에 살던 집 보증금 문제로 잔금일에 잔금을 치루기 어렵다고하여 일단 월세만 내고 살고 보증금은 일이 해결되면 받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3. 계약한 a호보다 b호가 보증금과 월세가 더 저렴하니 b호에 입주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세입자도 동의하여 그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통화로만 이야기하여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추후에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4. 세입자가 b호로 이사하였습니다.(잔금, 월세 내지 않음)
5. 다음날 세입자에게 연락이 와서 소음이 시끄러워 못살겠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잔금은 치루지 않았지만 잔금을 추후에 받기로하고 입주한 것이니 계약이 성립한 것이며, 집을 나갈거면 세입자를 구해오든지 구할때까지 월세를 내라고 말했습니다.
세입자는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고 보증금이나 월세도 내지 않았으니 계약이 성립되지 않았다며 계약 해지로 끝내겠다고 말합니다.
지금 세입자가 나가면 새로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난감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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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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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런분은 살면서도 속을 썩일수도 있습니다
왔다갔다 하신분 같습니다
조금 기다렸다 정확하게 계약서를 쓰고 진중히 사실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계약금을 제대로 받고 계약을 하셨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조금 미흡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인연을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