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근처에 대학병원이 존재한다는것은 축복인건가요?

지방에서 병원이 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다는 아프리카같은 이야기를 듣다보니 근처에 대학병원이 존재한다는것은 축복인건가요? 대학병원이 이웃도시에 있지만 그래도 가까이 있다보니 아주 좋은건가 해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방에서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축복인가... 네 축복입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광주... 길긴 하지만...

    어쨌든 병원이 1차 2차 3차 병원이라는 걸 나뉘는 것은 아시죠? 집 근처 있는 작은 병원이 1차 병원이고,

    그보다 좀 더 큰 중간 사이트의 병원이 2차, 대학병원이 3차 병원입니다.

    전라도에서 전북은 모르겠지만 전남에선 3차 병원이 전남대학병원... 전대병원 밖에 없습니다.

    10년도 전 일이지만 지인이 여수에서 눈가를 다쳤는데 그걸 여수에서 케어할 병원이 없다보니 응급차를 타고

    광주에 전대병원에 갔습니다.

    지금도 3차 병원은 광주에만 있고요. 대기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다보니 응급으로 실려오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대체로 대기시간만 3~5시간을 대기합니다.

    더군다나 소아과 의사도 전대병원 1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응급실에서 전문담당의가 진료보는 게

    아니면 배상책임이 뜬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병원들이 소아과 응급으로 오는 케이스를 거부하다가 사망한 사례들이 이래서 발생하는 거죠.

    이처럼 대학병원이 근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서울은 대학병원이 많으니깐

    힘들더라도 갈 수가 있지

    지방은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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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지방에서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는 것은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갑자기 아픈 상황이 찾아올수 있는데 집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다면

    어떤 상황이든간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축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일반 작은 병원에서 치료 할 수 없는 의료 시설장비를 가진 대학병원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은 당장 아프지 않아도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응급 상황에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 그럼요! 지방에서 서울로 병원을 오가면 정말 힘든데 근처에 대학 병원이 있다면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편할 것 같아요!! 그래도 병원에 갈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서울이나 수도권 지방 광역시에는 대학병원이 꽤 많지만 이 외에 지역에서는 내가 사는 곳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래에 고령화와 더불어 의료기술 발전 등의 이유로 큰 병원 근처에 수요가 점점 커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