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보이다가 밤에 불끄고 핸드폰할때 핸드폰 밖으로 시선을 돌리면 앞이 잘안보이고 눈이 침침해지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불을끄게 되면 암순응이 될때까지 잠깐 덜보이는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암순응이 되고 나면 동공으로 빛이 들어오면서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것 입니다.

실명의 전조증상은 아닙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 빛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어두운 공간을 보게 되면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며 딱히 안구의 질병 상태로 볼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안구건조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치료

인공누액 (인공누액을 불편할때마다 넣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눈물점을 폐쇄시키는 시술을 받아야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독서나 핸드폰 사용을 줄이셔야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밝은 빛에 눈이 적응을해서 어두운곳을 바라보면 암순응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눈은 암순응 명순응이라고 해서 현재 밝기에 맞춰서 눈이 잘 작동하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밝은곳에 있다가 어두운곳에 가면 암순응을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처음에는 잘 안보이다가 점점 잘 보이는걸 경험해보셨을겁니다.

휴대폰의 밝은 빛에 순응해있던 눈이 갑자기 어두운곳을 보면 일시적으로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실명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