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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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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해서 나의 은퇴시기를 미뤄야 하는게 맞을까요?

저의 은퇴목표시기는 약 7년 후 입니다.

그런데 아직 그때 아이들의 나이가 중 고등학생이라서 은퇴시기를 미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물론 지금도 은퇴를 목표로 투자나 저축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퇴직을 계획대로 한다면 한달에 월 300만원정도의 현금흐름은 가능할 것같습니다.

틈틈히 알바를 하면서 나의 시간을 온전히 갖고 싶은데 자녀를 위해서 나의 은퇴시기를 늦추는게 맞는것인지 나의 인생이 중요한지 고민이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녀를 위한 나의 은퇴시기를 미뤄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실적으로 은퇴시기에 아이들의 나이가 중, 고등학생 이라면

    조금 더 일하시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녀들이 분가하기 전까지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퇴하시게 되어 소득이 줄어든다면 나중에 대학교 학비나 결혼자금을 보태주지 못할 수 있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자녀가 분가하기 전까지는 직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녀의 미래와 나의 삶의 질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 교육은 고교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위권 아니면 학원보낼필요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녀를 위한다는 것은 개개인의 신념과 관련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할때까지는 은퇴를 고려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