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는 어떤 재질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위생적으로 추천하는 도마가 궁금해요.

도마를 구입하려고 보면 나무, 플라스틱, 실리콘, 스테인리스 등 재질이 다양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데요. 음식이 직접 닿는 주방용품인 만큼 칼자국 사이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냄새가 배는 것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재질마다 위생이나 세척·건조 방법, 칼날 손상 정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마는 재질마다 장단점이 있어 위생뿐 아니라 관리 편의성과 칼날 손상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 도마는 칼날에 부담이 적고 사용감이 좋지만 물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 세척 후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플라스틱 도마는 가볍고 세척이 편하지만 깊은 칼자국이 많아지면 오염물이 남기 쉬워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리콘 도마는 물에 강하고 관리가 편한 편이지만 제품에 따라 칼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도마는 냄새나 색이 잘 배지 않고 세척이 쉽지만 칼날이 빨리 무뎌질 수 있고 사용 시 소음도 큰 편입니다.

    위생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떤 재질이든 육류·생선용과 채소용을 가능하면 구분하고, 사용 후 바로 세척해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
  • 도마는 나무가 제일 무난해요. 칼날에 부담 적고, 세균도 관리만 잘하면 플라스틱보다 오히려 낫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희 집은 나무 도마 하나, 스테인리스 하나 나눠 써요. 고기 생선은 스테인리스, 채소는 나무.

    나무는 쓰고 나서 바로 물기 닦고 세워서 말리는 게 핵심이에요. 젖은 채로 눕혀두면 그때부터 냄새 배기 시작해요.

    칼자국 깊어지면 그게 세균 서식처라 플라스틱이든 나무든 도마는 소모품으로 보고 주기적으로 바꾸는 게 맞더라고요. 저는 1년 좀 넘으면 바꿔요.

    실리콘은 안 써봐서 칼날 손상 정도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