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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솔개244
깜찍한솔개24421.04.24

잡곡을 어떻게 먹어야 몸에 좋을까요?

저희집은 잡곡을 먹어요(쌀.찰현미.찰보리.흑미.기장.수수등) 아무래도 잡곡이 좋을거같아 해먹는데 천천히 먹는게 좋은건 알지만 저희는 밥을 빨리먹는편입니다 빨리먹어도 잡곡이니 좋겠지라는 생각이였는데 잡곡을 빨리 먹으면 더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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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먹는 속도 - 빠른 시간내에 급하게 밥을 먹을 경우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인슐린을 저하 시키는 호르몬 분비도 췌장이 담당하고 때문에 급하게 먹을 경우 췌장의 부담은 가중됨. 음식은 천천히 오래 씹어서 삼켜야 합니다.

    잡곡밥을 신부전증 등 신장합병증이 있을경우 주의.

    - 일부 잡곡밥에는 인 함유량이 많아서,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경우 신장에서 인을 배출하지 못해 가려움증과 관절통 등이 생기며 뼈가 약해지는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이럴 경우 잡곡의 양을 줄이고 인 성분이 적게 들어 있는 율무나 백미의 함량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신장 기능 손상의 정도에 따라서 칼륨과 인의 섭취를 제한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현미에는 칼륨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현미밥은 제한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잡곡의 건강기능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있고 항당뇨, 항암, 항염증, 항산화 활성 등의 효능이 입증됨에 따라 잡곡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 되고 있습니다.

    잡곡은 치아가 약하거나 위장 기능이 떨어지는 아이나 노인의 경우에도 자신의 체질과 조화를 이루는 잡곡을 잘 선택 해야 합니다.

    신부전 환자의 경우 잡곡밥을 먹으면 안됩니다.

    급하게 먹으면 소화를 못시켜 체할 수 도 있습니다.




  • 일반밥이랑 비슷하게 씹고 삼키면 아무래도 소화가 잘 안 되서 더 안 좋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혈압이 조금 있어서 현미밥을 자주 먹으려고 하는데, 일반 밥처럼 씹고 삼키면 껍질이 있는 현미는 소화가 잘 안 되긴 하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 되서 건강에 오히려 안 좋은 효과가 발생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ㅜ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아가놀자입니다.

    잡곡의 경우 종류가 매우 다양한만큼 각기 효능과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는 밥을 골라 드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잡곡엔 백미보다 마그네슘,철,아연 등의 무기질,비타민등이

    풍부해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식이섬유 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잡곡밥을 건강하게 먹는법과 곡물의 효능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알맞은 잡곡밥 비율은

    '쌀 70% + 잡곡 30%'

    중요한것은 무조건 잡곡을 많이 먹는것이 아니라 6개월 이상

    꾸준히 먹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밥에 들어가는 곡물의 종류가 많아도 해서 영양이 그에 비례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혼합곡물이 많을수록 각 곡물 함량이 줄어들어서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말씀 드린것과 같이 알맞은 밥을 함량에 맞게 꾸준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잡곡밥은 어떤 곡물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맛과 영양이 달라지므로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는 체질에 따라 가려 섭취해야 하며

    5곡 정도가 건강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1. 현미

    백미에는 없는 쌀겨,배아를 가지고 있어 비타민B,E,식이섬유,리놀레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덕분에 흰 쌀밥을 먹었을 때 보다 다양한 미량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으로 꼭꼭 씹어 드셔야 합니다.

    2. 찰보리

    쌀밥과 비슷한 칼로리지만 발아찰보리 영양성분 식이섬유가 밀가루에 비해 5배 , 쌀의 25배나 들어있어서

    섭취 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장 속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변비 예방에 탁월하여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들어가는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차거운 성질의 발아 찰보리 부작용으로 몸이 차거나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적당량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3. 흑미

    안토시아닌이 검은콩보다 4배 이상 들어 있어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

    내장지방을 억제하고 성인병 예방,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적당한 양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4. 기장

    기장에는 비타민 A와 B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지방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식이섬유가 백미에 비해 3배 정도 높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돕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숙변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여드름이나 잡티 등을 완화시켜주는 작용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장은 한방에서는 기운이 찬 음식으로 분류되니

    몸이 차가운 분들께서는 과잉섭취하지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밥에 조금씩만 섞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 수수

    1) 항암효과

    도정하지 않는 수수의 씨눈에는 항암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암의 예방 및 억제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혈관 건강

    우리의 혈관에는 콜레스테롤이 존재하며 이것이 순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수수효능은 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 속을 깨끗하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3) 빈혈 및 당뇨의 예방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당뇨는, 혈당의 수치를 낮추어야 되는데요.

    수수는 이러한 혈당을 낮추는 것에 도움을 주며 철분과 인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만큼 빈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소화기능

    음식을 섭취하시는데 있어서 자주 체하시거나 혹은 소화불량을 겪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수수의 경우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진정시키고, 소화를 돕는 역활을 수행합니다.

    5) 방광염 예방

    수수에는 프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 속의 염증을 배출하고 억제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다한 섭취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먹으시기 보다는

    밥과 혼용하여 적절하게 먹으시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최종!!

    잡곡밥은 꼭꼭 씹어 드시는게 좋으시며 적당량을 혼합해서 조금 더 천천히 드시는게 좋으실꺼 같습니다^^


  • 밥을 빨리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먼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우리의 뇌에 충분히 먹었다는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음식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덜 느낀다고 하여, 이러한 현상들은 결국 과식으로 이어지고, 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밥을 빨리 먹으면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먼저 당뇨 위험이 높아집니다. 리투아니아의 한 연구에 의하면 식사하는 속도가 빠른 사람은 2형 당뇨병 위험이 평균 2.5배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또한 한 조사에 따르면 식사 시간이 5분 이내인 사람의 경우, 식사 시간이 15분 이상인 사람에 비하여 고지혈증 위험은 1.8배, 지방간 위험은 23배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하였습니다

    더불어 식사시간이 짧을수록 고지혈증 및 비만이 생길 가능성이 커져, 결국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와,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천천히 먹는 사람에 비하여 고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를 포함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 그리고 식사를 15분 안에 빨리 끝내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위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은 위산 역류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690칼로리 식사를 5분 이내에 해치우게 되면 소화관에 무리를 초래하여 50% 이상 위산 역류가 일어난다고 하며, 만약 이 같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식도가 좁아지고, 출혈이 일어나거나 암의 전 단계 상태까지 가는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 현미비율을많이해서 드시면 될것같아요

    저희집은 현미랑 콩을섞어먹어요

    흰강낭콩과 까만콩을 불려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밥하기전에꺼내서 해동 후 넣어먹습니다. 현미는 쌀 사서 쌀과 함께 그냥 다 섞어버리는편이라 흰쌀밥 안먹고산지가 오래에요.

    밥먹을때 다른거하지않고 밥에만집중해서먹으면 천천히꼭꼭씹어먹을수있어요


  • 밥을 빨리먹은 습관이 좋은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음식속에 있는 영양소를

    분해시키고 위가 소화시키기 쉽도록 음식물을 잘게 잘라주는 역할을 씹으면서

    해야하는데 밥을 빨리 먹는다는건 결국 제대로 씹지않고 그냥 삼켜서 넘기는

    경우가 더 많아서 옛날부터 밥을 꼭꼭 씹어서 먹으라고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잡곡도 결국 씹지않으면 큰 효과가 없지 않을까요?


  • 어느 TV,유튜브,인터넷 검색에서든 잡곡이 좋다고 하죠.

    당연하고요. 혹시 드시고 계시는 종합비타민 이 있으시면 딱히 빨리먹든 천천히 먹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는걸 추천하고요. 요즘같은 세상에 종합 비타민 먹으면 필수 비타민 및 아미노산은

    다 채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궃이 천천히 먹든 빨리먹는건 소화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밥을 먹는것 보다 잡곡밥을 먹게되면 소화를 시키는데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잡곡을 드실땐 천천히 꼭꼭 씹어 드셔야겟죵? 잡곡밥이 건강에 좋지만 또 그냥 쌀밥을 드실때 보다 소화시키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급하게 마구마구 드시면 소화불량 등 속이 더부룩 할 수 있어용!

    천천히 꼮꼭씹어 건강한 식사하세용 ㅎㅎㅎㅎ


  • 한국사람들이 밥을 빨리 먹어서 위암발병율이 제일 놉데요

    역류성식도염, 등등 위내시경하면 90프로이상은 위염이라 할정도로요~~

    밥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세요

    한번에 그럴려면 지루하고 할테니...조금씩조금씩 늘려 가세요~~~!!!!!


  • 잡곡을 빨리 먹어서 안좋은건 잡곡뿐만이 아니라

    모든 음식물을 빨리 먹으면 몸에 안좋아요

    한마디로 꼭꼭 씹어먹으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최대한 입에서 아주작아질만큼 꼭꼭 씹은후 삼켜야 위에서 음식물의 많은 영양분이 섭취된다네요

    흡수 잘 시킬려면 갈아서 먹거나, 가루 형태의 잡곡을 물에 타서 드시면 흡수가 더 좋아집니다

    설령 빨리 먹는다해두 흡수율이 좋으면 크게 문제 없어요


  • 잡곡을 매일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는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먹는냐 또는 어떤 음식과 함께냐에 따라 흡수율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저는 흰밥과 같이 잡곡밥을 지을때는 잡곡을 좀 오래 불려놓고 밥을지어서 먹습니다. 오래불리니 씹는감이 좋더라고요. 또한 간식으로 잡곡을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요즘 잡곡을 밥으로 섭취안하고 선식이나 간식으로도 많이 먹더라고요~^^


  • 잡곡밥의 가장 소중한 성분은 무엇일까? 식이섬유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을 먹으면 서서히 소화되므로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잡곡밥엔 비타민 B1ㆍB2ㆍ나이아신 등 비타민 B군이 흰 쌀밥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 이 비타민은 몸 안에서 에너지(열량)가 빨리 생성되도록 한다. 피로가 쌓이고 지쳤을 때 콩밥이나 팥밥을 먹으면 금세 기운이 나는 것은 그래서다. 잡곡밥은 애주가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잡곡밥에 풍부한 비타민 B2가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개선시키기 때문이다.

    단백질의 질과 양에 있어서도 잡곡밥은 흰 쌀밥보다 낫다. 잡곡밥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나 흰 쌀밥은 그렇지 못하다.

    먹을 때 주의할 점도 있다. 잡곡밥의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것은 장점이자 단점도 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방귀가 잦아지는 것이다. 노인, 위염ㆍ위궤양 환자, 평소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 잡곡밥 섭취를 강권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잡곡밥을 과다 섭취했다가는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소화 기능이 약해 약간만 먹어도 속이 거북하다면 찹쌀을 넣어 잡곡밥을 짓는 것이 방법이다. 찹쌀 죽이나 찹쌀떡을 먹으면 속 쓰린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는 것은 찹쌀이 위벽을 감싸주기 때문이다.

    잡곡을 불린 물을 무심코 버려서는 안 된다. 물 안엔 수용성 비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성분이 녹아 있다.

    잡곡밥을 먹을 때 단백질ㆍ비타민ㆍ칼슘(뼈와 치아 건강에 중요)ㆍ불포화 지방(혈관 건강에 유익)이 풍부한 음식을 반찬으로 곁들이면 더욱 알찬 건강식이 된다.

    예를 들어 잡곡밥 1공기와 함께 두부 된장국 1대접, 고등어구이 1토막(고등어 50g), 풋고추볶음, 버섯볶음, 배추김치를 식탁에 올리면 영양적으로 거의 완벽한 한 끼 식사 구성이다.

    고등어는 잡곡밥에 부족한 단백질ㆍ비타민 Eㆍ불포화 지방을 보충해준다. 풋고추ㆍ버섯에는 비타민 C와 D, 엽산이 풍부하다. 두부 된장국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들어 있다. 이 같은 식사 뒤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 주스 1잔을 마시면 금상첨화다

    쌀밥이든, 보리밥이든, 현미밥이든 주 영양소는 탄수화물이고, 칼로리도 한 공기당 약 300kcal로 비슷하다. 따라서 몸에 좋은 잡곡밥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하루에 필요한 총 탄수화물의 양을 고려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빠르게 섭취할수록 뇌에

    서 포만감의 인지가 늦어지기에 더많은 음식을 섭취

    하게된다 잡곡도 탄수화물이기에 주의해야하며

    천천히 먹는것이 더 이로운방법입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젊은 나이 당뇨에 걸려서 잡곡을 많이 먹고있는데요(특히 현미)

    저도 먹는 속도가 되게 빠른 편이였는데

    일단, 최대한 꼭꼭 씹어 먹도록하고(한번씩 씹을때마다 숫자를 세요 35-40정도?)

    밥을 먹을때 많이씩 먹지말고 깨작깨작 조금씩 젓가락으로 먹다보면은

    천천히 먹을 수 있어요

    저도 원래 7분이면 먹었는데 이 방법으로 현재는 최소 25분정도 걸린답니다!


  • 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

    잡곡, 체질에 따라 골라 먹자

    잡곡이라고 모두 같은 효능을 지닌 것은 아니다. 잡곡마다 가지고 있는 성질이 다른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열을 내려주는 녹두, 팥, 조, 보리, 메밀 등을 먹어서 몸의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설사를 유발하고 소화 장애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반대로 몸이 차가운 사람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흑미, 찹쌀, 기장, 수수 등을 먹어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역시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에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다이어트 고민이라면 현미&귀리

    다이어트를 고민 중이라면 현미와 귀리를 흰쌀과 섞어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우리 몸속에 당분이 천천히 흡수되게 한다. 또한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를 완화시키는 데 탁월해서 뱃살을 빼고 싶은 사람에게 아주 좋다. 현미와 함께 귀리 역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귀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데, 흰쌀과 비교해서 탄수화물은 2배, 식이섬유는 무려 12배 높게 들어 있다. 흰쌀과 칼로리는 비슷하지만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양에도 포만감을 준다.

    성인병 예방에는 수수가 제격

    잡곡밥에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수수다. 수수의 크기는 쌀알 정도로 고운 붉은색을 띠고 있어서 흰쌀과 함께 밥을 지으면 빨간색으로 물든다. 원래 수수는 밥과 함께 먹기보다는 돌 상에 올리기 위해 팥과 함께 ‘수수팥떡’으로 많이 쓰였다. 빨간색이 액을 물리친다는 믿음에서 비롯한 풍습인데, 현재는 건강을 위해 잡곡밥에 수수를 흔히 사용한다. 우선 수수 안에는 페놀과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특히 씨눈에 함유된 아이그달린 성분이 천연 항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수수를 꾸준히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각종 성인병 예방이나 현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에 좋은 만큼 모두 섞어 먹어라?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잡곡을 최대한 여러 종류로 섭취하는 게 건강에 좋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건강을 위해 먹는 잡곡도 여러 종류를 과다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 각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잡곡이더라도 과다한 양을 먹으면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 하고 오히려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이다.

    한 대학교의 식품생명공학과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를 보면 그 이유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5곡 그리고 8곡, 16곡, 20곡, 25곡까지 총 여섯 종류의 혼합곡이 가진 영양소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5곡이 8곡이나 25곡과 같은 다른 혼합곡에 비해서 영양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혼합곡의 수가 많아질수록 잡곡마다 첨가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한다는 이유였다.

    건강을 위한 잡곡밥도 오곡까지만!

    잡곡에는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등의 주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때문에 건강을 위해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따라 잡곡의 종류를 가려 먹는 것이 중요하고,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한 번에 섭취하기보다는 오곡밥 정도로만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는 것을 기억하는 게 좋겠다.

    빨리 먹으면 부작용?

    빠르게 잡곡을 먹었을 때의 부작용은 그저 일반 쌀밥을 먹었을 때처럼 소화불량 밖에 없습니다. 다만 잡곡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내장에 쌓여 대사증후군은 물론 암을 유발하는 주범이 되게에 적정량을 드시는 게 현명한 섭취방법입니다


  • 자신의 체질에 맞는 곡물 2~5가지를 사용해 쌀과 잡곡을 4:1의 비율로 섞는 것이 가장 좋아요!

    잡곡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변비 해소 등에 도움이 되지만,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도 하고 이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종류의 곡물을 섞으면 섭취한 영양소가 전부 다 흡수되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잡곡이 흰쌀보다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기도 한답니다.


  • 쌀밥이나 잡곡밥이든 빨리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잡곡밥을 빨리 먹으면 위에 무리가 가서 좋지 않습니다.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흰쌀밥이나 잡곡밥이나 빨리 먹으면 나쁜것은 똑 같다고 생각 됩니다. 위에 무리가 가서 소화기질환이 생길수도 있고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잡곡은골고로먹는게최고아닌가요..머든지꼭적당량먹어야해요.많이먹는다고좋운것도아니니.자기몸에맞는잡곡을선택하셔셔꾸준히드시면몸건강이나....잡곡먹은효과가나타나지않을까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