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잠자는 위치 변경에관한 질문입니다

말티즈를 키우고 있어요

밤에 방에서 같이 자는데 원래 강아지들은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자나요?

여기서 자다가 저기서 자다가

왜 그런걸까요?

특별히 방이 덥거나 춥거나하지는 않거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다가 자리를 옮겨다니는 건 대부분 정삭적인 수면 패턴이에요

    개는 사람보다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을 반복하며 중간에 깼을 때 더 편한 위치를 찾거나 체온을 조절하려고 이동해요

    체온 조절 이유도 있지만 안전이나 본능적 행동이기도 해요

    야생 습성으로 여러 지점에서 휴식하며 주변환경을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더불어 같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 관절이나 근육 압박 때문에 자세를 바꿀 수 있어요

    혹시나 통증 반응이 있으면 진료 받는 것을 권장드려요

    https://www.petmd.com/dog/general-health/dog-sleeping-positions-and-what-they-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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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다가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 다니는 행동은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수면 행동입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면 단계가 짧게 반복되는 편이라 잠을 자다가 잠깐 깨거나 자세를 바꾸면서 다른 자리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 곳에서 계속 자기도 하지만, 침대 옆, 바닥, 다른 자리로 옮겨 다니며 자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잠을 잘 때 몸 온도를 조절하거나 편한 자세를 찾기 위해 자리를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호자와 가까운 곳에서 자다가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행동도 흔한 편입니다. 특별히 방 온도가 덥거나 춥지 않아도 이런 행동은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 강아지는 야생 본능에 따라 안전한 장소를 확인하거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잠자리를 자주 옮깁니다. 실내 온도가 적당하더라도 강아지는 바닥 재질이나 위치에 따른 미세한 온도 차이를 민감하게 감지하며 자신의 몸 상태에 가장 쾌적한 지점을 찾아 이동합니다. 또한 한곳에서 오래 자면 바닥에 열이 고이기 때문에 시원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 확인하며 영역을 점검하려는 심리적 요인도 작용하므로 이는 건강이나 정서에 문제가 없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