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이라고 해서 은행 대출이 무조건 안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은 소득, 재직여부, 신용점수, 기존대출, 카드 사용 이력, 연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다만 직장이 없으면 안정적인 소득 증빙이 어렵기 때문에 한도나 금리 면에서는 불리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신용카드 사용 이력, 적금 가입 이력, 기존 대출 성실상환 기록이 좋다면 은행 내부 신용등급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은행은 외부 신용점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은행과의 거래 기간, 입출금 내역, 자동이체, 예적금, 카드 이용 실적 같은 내부 거래 데이터도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직자도 은행 내부등급이나 거래이력에 따라 소액 또는 일정 한도의 대출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다만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과 실제로 갚기 쉬운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이미 1,500만원을 추가로 받으셨다면 이자와 원금 상환 계획을 잘 세우셔서 성실상환하셔서 신용등급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