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시는 내용만 놓고 구체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어떠한 상황인지 파악을 하기는 힘들긴 합니다만, 90세 고령의 환자가 심장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심부전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무리한 육체적 활동은 심부전증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증가하게 하는 요소이며, 그렇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은 돌아다니지 말라고 이야기 하신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더운 날씨에 돌아다닐 경우 더욱 무리가 가서 상태 악화의 가능성이 존재할 것입니다. 주치의 선생님의 권고를 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어머님의 심장 상태와 기능을 알기 어려우므로 무엇이 옳다라고 대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더라도 적당량의 운동은 권고되나 걸음이 불안정하거나 낙상 위험성이 크거나 기저 질환으로 인한 위험성이 클 경우에는 무리해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먼저 담당주치의와 더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