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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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당시 및 이후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감자파파입니다

괜히 기우일 수 있지만, 요즘 경제상황이 일본 버블 경제 및 IMF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미리 대비하고자합니다

혹시 IMF 전, 당시, 후에 어떠한 양상을 보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에 따른 주식 투자 혹은 현금 보유 등을 하고자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전에는 무리한 기업 대출과 경상수지 적자로 거품이 꼈고, 위기 당시에는 달러 부족으로 환율이 폭등(800원→2,000원)하며 대기업 연쇄 부도와 구조조정으로 코스피가 200선까지 폭락했습니다. 위기 직후에는 가혹한 고금리(연 20~30%)와 자산 가격 폭락으로 현금을 쥔 자산가들이 경매나 급매물로 부동산과 주식을 헐값에 쓸어 담으며 엄청난 부를 축적했습니다. 만약 지금의 상황이 우려되신다면 주식 비중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위기 초기 급등하는 달러 자산을 일부 확보하고 안전한 고금리 예적금 등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 두는 것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시장이 공포에 질려 우량 주식과 자산 가격이 바닥까지 폭락했을 때, 아껴둔 현금으로 분할 매수를 시작하는 것이 IMF와 버블 붕괴 역사에서 증명된 가장 확실한 위기 대응 투자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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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무리한 대출 확장으로 대기업이 연쇄 도산하고 달러가 바닥나며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으며 시중 금리가 연 20~30%까지 폭등해서 빚이 있던 주주와 가계가 대거 파산했습니다. 위기 당시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30~40%이상 폭락한 반면 환율은 2000원선까지 치솟았ㅇ며 위기를 견뎌내고 현금을 쥐고 있던 자산가들은 헐값의 우량 자산을 매집해 거부가 되었습니다. 일본 버블과 IMF의 핵심은 부채의 붕괴이므로 위기에 대비하려면 대출을 먼저 줄이고 현금 달러 비중을 높여서 소나기를 피한 뒤 폭락장에서 우량 주식과 부동산을 줍는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