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재입사 연락 드리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전 직장에서 근무한지 약 1년이 넘은 시점

고객 민원 스트레스 및 번아웃이 와서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근데 퇴사하고 쉬면서 생각해보니 이 직장만큼 잘맞는곳이 없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들도 좋았고 일도 나름 인정받으면서 곧잘했었거든요.

이번에 채용공고가 새로 올라왔길래 재입사 기능한지 팀장님께 여쭤볼려고합니다.

카톡 전화 문자 등 어떤 방법으로 어떤 내용을 보내면 가장 제 진심이 통할까요?

가능성은 있을까요 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전 직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채용공고가 뜰 때까지 기다리실 것이 중요하고

    혹시라도 재입사 하시고자 하는 곳에 아직 잘 아는 분이 있다면

    미리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좋은 관계로 나오셨고 일도 인정받으셨다면, 요즘 흔한 '재입사(부메랑 채용)'는 회사 입장에서도 검증된 사람이라 오히려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 누구에게

    가장 편했던 직속 팀장님이 딱 좋아요. 인사팀보다 먼저 팀장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긍정적이면 그다음 정식 지원하시는 순서가 자연스러워요.

    ■ 어떤 방법으로

    갑작스런 전화보다는 카톡이나 문자, 이메일처럼 상대가 편할 때 읽고 답할 수 있는 방법이 부담이 적어요. 정중한 텍스트로 먼저 운을 떼시길 추천해요.

    ■ 어떤 내용으로 (진심이 통하는 톤)

    1) 안부 인사 + 그때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2) 나와서 지내보니 그만큼 잘 맞는 곳이 없더라, 팀과 일이 많이 그립다

    3) 마침 채용공고를 봤는데, 다시 함께 일할 기회가 있을지 조심스럽게 여쭙는다

    4) (중요) 그때 힘들었던 부분은 이러이러하게 마음을 추스르고 대비했다 — 같은 이유로 또 나가지 않을 거란 신뢰를 주는 게 핵심이에요.

    너무 길게 말고 진솔하게, 부담 안 드리는 선에서 보내보세요. 결과가 어떻든 용기 내신 것 자체가 멋져요. 좋은 소식 있길 응원할게요!

  • 당연히 가능성 있고요. 그분이 카톡자주쓰시면 카톡하시고 잘안하시면 문자로 하심될거같습니다. 어차피 말해야하면 빨리 말씀드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 아무래도 전화가 제일 진정성은 느껴지죠

    카톡이나 문자보다는요

    저는 전화가 제일 예의있고 진정성느껴지기에 좋다고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