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제가 전해질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40살 남성입니다.
4월 말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응급실에서 모든검사 결과는 이상없음이었고, 응급의학과 선생님이 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해서 모두 검사 받아봤어요.
신경과 뇌파검사 정상, 이비인후과에선 전정신경염이 의심되긴하나 내과 진료 받아본후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과 정맥혈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마쳤는데, 당화혈색소 5.0,모든 수치 정상이나, 전해질이 너무 부족하고 탈수증상이 많아보인다고 내과선생님이 검사 결과지 설명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전해질 음료 자주마시라고 하셨고,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당에 민감하면 따뜻한물에 소금 한티스푼 1리터 물에 녹여서 자주마시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해가 좀 안가는것이, 전 평소에 꽤 짭짤하게 먹습니다. 물론 단음식이나 간식을 거의 먹지않기때문에 식사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때 꽤 짜게 먹어요.
그래서 최근 한달간 저염식으로 전환하고나서 부쩍 몸에 힘이없고, 짜증도 잘나고, 현기증도 가끔 느꼈거든요.
그런데도 전해질 부족이 일어나나요? 의사선생님들이 권하는 이온음료도 결국엔 포도당+소금 섞은 물이잖아요. 평소 제 식단은 이렇습니다.
소금 후추간을 한 닭가슴살 스테이크, 브로콜리, 양상추나 양배추 샐러드, 율무1+ 늘보리3+백미1의 비율로 밥해먹습니다. 닭가슴살이 질릴때는 삶은계란 1개를 끼니때마다 식단에 넣구요. 국 같은 것은 가끔먹고, 저메뉴에 짭짤한 김치류도 넣습니다. 물은 하루 2리터 마시려 노력합니다. 커피는 주에 2회정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나 라떼 마시기도 합니다.
꽤 건강한 식단이라고 자부했는데 아찔해지는 현기증에 전해질 부족이라니...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비인후과 선생님 말씀처럼 시판 이온음료 너무 달아서 마시기 싫어서 따뜻한물 1리터 텀블러에 소금 1.5티스푼 타서 마시는데 확실히 몸 컨디션이 올라오는게 느껴지는데 내과 선생님은 왜 소금물을 마시냐고 뭐라하시더라구요.
뭐가뭔지...휴..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기 전에 평상시 어떤 음식을 먹고 짜게 먹었는지 싱겁게 먹었는지 정확한 표를 보여 주시는 것이 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내리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편적으로 이야기만 듣고 진찰을 내리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