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바로 샤워를 하지 못하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흘린 땀과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먼지, 피지, 세균 등과 결합해 모공을 막고, 여드름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특히 땀을 닦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운동 후에는 최대한 빨리 샤워나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샤워가 어렵다면, 땀을 부드럽게 닦아내고, 얼굴이나 등에 땀이 많이 났다면 물티슈나 클렌징 티슈로라도 닦아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 바로 운동(런닝머신 등)은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권장되지 않습니다. 식사 후에는 위장에 혈액이 집중되어 소화가 진행되는데, 바로 운동을 하면 혈액이 근육으로 분산되어 소화불량, 복통, 구토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최소 1시간 정도는 소화를 시킨 뒤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산책 정도는 식후에도 괜찮지만, 유산소나 고강도 운동은 식후 1시간 이상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