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개월차 진행중에 있습니다.
정상체중분들도 충분히 식욕 억제, 빠른 체중 감량 효과는 확실히 강한 편입니다. 음식을 보면 정말 딱히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강제적으로 소식이 가능해지고, 다낭성의 마른 비만형 붓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식후 무기력증이 눈에 띄게 잡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평소 위장이 약하실 경우 이런 부분은 정말 현실적으로 고민하셔야 합니다. 후기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작용이 바로 심한 속 울렁거림, 역류성 식도염 증상, 그리고 명치가 꽉 막힌듯한 소화불량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메스꺼움이 종종 찾아왔습니다. 과식하면 이 증상이 더 심해져서 아예 과식 자체를 시도 안하려고 합니다. 사실 과식 욕구 자체가 주사제 때문에 거의 없긴 합니다.
마운자로가 위 배출 시간을 강제로 늦추기 때문에 평소 위 기능이 떨어져 계시는 분들은 최저용량인 2.5mg만 맞아도 며칠간 구토감을 느끼시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간 수치 자체를 직접적으로 흔드는 경우는 드물지만 소화가 잘 안 돼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만약에 시작하신다면 위장 약도 함께 처방받으셔서 몸 상태를 살피면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