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개월째 먹고있는데요 먹고 2~3개월 에는 머리갸 진짜 잘안빠지는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한두달정도전부터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이거 어떡해야할까요? 매일 한개씩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계속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현재 머리가 빠지는것은 모발의 성장이 끝난 모발일수 있습니다.
발모에 효과가 있는 미녹시딜성분의 약도 바르시는것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약을 복용하는데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길 권장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보통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남성호르몬인 DHT를 조절하는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해당 약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진 않으며 최소 6개월은 드셔보셔야 합니다.
머리가 빠지는 것 같아도 우선 1-2개월정도 더 드셔보시고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1-2개월 더 드셔도 머리가 빠지는 것 같으면 용량을 증량하거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드시는데도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 복용과 별개로 모발 및 두피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 방문 후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약 복용보다 병원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한두달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스트레스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생활습관에는 변화가 없다면 탈모약 효과가 떨어졌다고 볼수도 있으니 다른 성분으로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마이페시아와 같은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모발이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지만 약의 효과는 3~6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셔야 효과를 나타냅니다.
갑자기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 다면 다른 원인일 수 있기에 병원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탈모치료제는 두피에 바르는 미녹시딜외용제와 탈모영양제인 약용효모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보통 효과는 12개월째에 정점을 찍고 그 효과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보통 6개월 정도는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고요. 6개월 정도까지 복용하셨는데도 계속 그러시면 피나스테리드 성분에서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교체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남성호르몬 억제 효과가 더 크거든요. 이는 담당의와 상의할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보통 복용 3개월 정도부터 머리가 덜빠지며 6개월 정도부터 새로 자라나는 모발의 양이 많다고 합니다. 복용시 효과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병행하시거나 상담후 다른 성분으로 처방 받으셔야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탈락될 운명의 머리카락이 빠지는것일수도 있고 정말 탈모약의 효과가 떨어진것일수도 있습니다.
전자인 경우가 많으니 한두달 더 복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