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일러스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면, 화해하나요? 아니면 손절하나요?
성인이 되서 친구들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난 화해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주위 사람들은 '아쉬운 게 있으면 화해하고, 그렇지 않으면 손절해라'고 충고하더군요.
너무 매정한가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관계의 회복 가능성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남아 있다면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갈등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본인의 일상이 소모된다면 과감히 거리를 두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인내보다는 본인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선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인간관계를 정립하십시오.
어떠한 경위로 사이가 틀어졌느냐에 따라 달라요
만약에 친구가 신뢰를 크게 저버리는 행동
그러니까 도덕성에 많이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든가
저에 대한 상습적인 뒷담을 까서 입이 많이 싼 애들이면
손절을 하는 편이에요
다만 저는 손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겉으로만 연락 종종 하고 그렇지만 속으로는 점점 멀어지는 편…
관계에 최선을 다해서 현재 미련이 없으시면 손절하셔도 괜찮을 듯 해용
아무래도 성인이되면 친구랑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 친구랑 안맞으면 굳이 관계를 이어갈 생각이 없다고 느끼더라고요
그래서 손절하게 되는것 같아요
거리도 두기도 하고요
화해를 하게 되더라도 어색해지는듯합니다
어떤 일로 다툼이 있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사소한 문제면 그냥 화해하고
지나친 문제면 빠르게 손절합니다
어차피 나이가 들어가면
주변 사람 하나하나 전부 챙기지 못하게 되고 하나둘 떠나게 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문제의 정도에 따라
손절할 사람들은 빠르게 손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더 성인이 되고 40대 중반이 되면서 친구들과 살아가는 장식이 달라지고 삶의 지향점이 달라지니 점점 멀어지고 하더라고요 일부는 자기 욕심에 이용하려고만 하는 친구도 있었고요 곤절을 하는 것이 맞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친구는 그냥 저도 이용해먹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진정 마음을 나눙 친구는 1명있지만 가끔 옛 친구들이 그리워지기는 하네요. 사회친구들은 많지만 가끔 어렸을 적 친구들이 그리워지기도 해요 사소한 타툼이나 심각한 의견충돌 정도가 아니면 손절보다는 타협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거는 어떤 수준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그게 좀 심각하게 나에게 피해를 끼친 거면은 화해할 것도 없고 그냥 사소한 거면은 이해해줄 수 있죠. 그래서 웬만하면은 화해하는 게 좋긴 합니다. 친구가 있으면 좋아서요
성인이 되고 나면 친구 관계에서 순수함이 사라지고 서로가 관계에 대한 이해관계를 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이득이 된다고 판단되면 화해를 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이어나가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손절을 하게 되는 방향으로 관계를 정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나이가 들수록 친구관계도 손익계산하게되더라구요 그게 매정한게 아니라 현실인것 같아요 어릴때는 무조건 친해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성인되면서 서로 바쁘고 스트레스받는 일도많고 그래서 갈등생기면 굳이 힘들게 화해하려고 노력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화해하는 방향으로 간다는건 좋은 성격인것같고 주위분들 말도 틀린건 아니에요 진짜 아무것도 안아까운 관계면 굳이 붙잡고있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이건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리고 무어라고 정답은 없는 상태입니다.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면 서로 다른 종류의 인간관계라서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일을 고려해야 할 때 오해나 감정의 충돌이 원인일 때 시간이 지나면 풀릴 수 있는 문제라면 대화로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친구와의 인연이 깊고 소중할 때 오래된 우정을 쉽게 끊기가 아까운 법입니다. 손절을 고려해야 할 때 반복적인 갈등이나 신뢰 붕괴가 있을 때 계속 상처받는 관계는. 지치는 법이거든요. 한쪽이 명백히 잘못했는데 반성하지 않을 때 책임을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관계를 망가뜨릴 때 이럴 때는 손절하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매정하다는 평가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신의 행복과 평온이 우선이라면 관계를 줄이는건 당연한 선택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예의와 최소한의 존중을 지키면 손절이 아닌 관계의 정리로 남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손절을 권하는건 감정소모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모든 갈등이 손절로 귀결될 필요는 없습니다. 진심을 나눌수있는 관계라면 불편해도 대화를 시도해보는것이 성숙한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화해와 손절의 기준은 개인의 가치관과 관계의 깊이에따라 다릅니다. 화해가 가능하다면 좋지만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관계라면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중요한건 매정함이 아니라 스스로 건강한 관계를 선택하는 태도입니다.
성인이 된 후의 인간관계는 에너지와 시간을 더 신중하게 씁니다.
아쉬움이 없는데 억지로 화해하는건 오히려 관계를 더 소모시킬수있습니다.
다만 단절 전 충분히 대화와 이해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후회없는 선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