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덜미에 쥐젖?다닥다닥 나는데 이거멀까요

어는날부턴가 목주변 겨드랑이 등 쥐젖같이 오돌오돌한게 잡히네요 집어뜯어내기도하고 냅두기도 하는데 머 당뇨가있슴 생긴단 말도있고요 하는데 갱년기라 생긴다하고요 진짜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목 주변이나 겨드랑이, 등에 생기는 오돌토돌한 돌기는 말씀하신 대로 쥐젖(연성 섬유종)일 수 있겠습니다. 쥐젖은 피부 마찰이 잦은 곳에 주로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전염성이나 악성으로 변할 위험은 없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들으신 당뇨와 갱년기 관련 소문은 의학적으로 상당한 일리가 있습니다. 우선 쥐젖이 갑자기 여러 개 늘어났다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는 싸인일 수 있고, 이는 당뇨병의 전조 증상이나 비만과 관련이 있답니다. 그리고 갱년기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것도 맞습니다.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호르몬의 빠른 변화, 그리고 이런 시기에 동반되기 쉬운 체중 증가와 쥐젖이 자라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주의하실 점은 쥐젖을 손으로 집어 뜯거나 실, 손톱깎이 등으로 함부로 잘라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소독되지 않은 손이나 도구로 뜯어낼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기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어요. 미관상 신경 쓰이시거나 옷에 쓸려서 불편하실 경우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레이저로 안전하게 제거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능하시면 이번 기회에 병원에서 간단한 혈당 검사와 갱년기 건강 검진을 함께 받아보시면서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함께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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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목이나 겨드랑이에 오돌오돌한 것이 갑자기 여러 개 생기면 혹시 당뇨 때문인가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쥐젖은 목이나 겨드랑이처럼 피부가 서로 마찰되는 부위에 흔히 생기는 양성 피부 병변으로, 나이가 들면서 발생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쥐젖이 목이나 겨드랑이에 여러 개 생기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나 비만, 당뇨와 함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혈액 속 인슐린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주면서 쥐젖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없던 쥐젖이 갑자기 여러개 생겼다면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를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관련해서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 변화가 생기고 체중이나 대사가 달라지면서 쥐젖이 더 잘 생길 수 있는 있습니다.

    집어 뜯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쥐젖처럼 보여도 사마귀나 다른 피부 병변일 수 있고, 직접 뜯으면 출혈, 감염, 흉터가 생길 수 있으니 필요하면 피부과에서 안전하게 제거하시면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