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약은 서로 다른 성분이 혼합된 처방약으로 보이며, 일부는 식별 가능한 표시가 있으나 정확한 약명은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형태상 흔히 감기·비염에 사용하는 조합(항히스타민제, 소염진통제, 항생제 등)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핵심만 말씀드리면, “누가 처방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에게 처방된 약이라면 복용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 약이라면 복용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항생제 가능성이 있는 캡슐(KPP/BDS 표기)은 세균 감염에서만 필요하며, 단순 비염이나 바이러스성 감기에는 불필요합니다. 불필요한 항생제 복용은 내성 및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 악화 + 구강호흡으로 인한 인후 자극 양상이 흔합니다. 이 경우 1차 치료는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생리식염수 세척이며, 대부분 항생제 없이 호전됩니다.
정리하면, 본인 처방약이면 복용 가능, 타인 약이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3일에서 5일 이상 지속되거나 고열, 누런 가래, 심한 인후통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