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고려인은 카레이스키라고 불립니다. 고려인의 기원은 1937년 스탈린의 연해주 동포에 대한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정책에 의해 비롯되었습니다.
스탈린은 일제의 소련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연해주의 우리 동포들이 일본에 협조적일 것이라는 예단으로 이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키고, 이들을 해당 지역에서 고려인들이라 불립니다.
그런데,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국적도 여러 나라로 분리되어 연해주 지역으로 되돌아 가지도 못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2,3세들의 삶도 현지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