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등의 조그만 부위가 아프다는데
엄마 등의 조그만 부위가 자꾸 아프다고 신경성인 것 같다고하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나요? 등이 아프니 배도 아프시다 하고 등이 괜찮으니 배도 괜찮아진다고 해서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어머님께서 등의 작은 부위가 아프시다고 하시며 그로 인해 복부 불편감도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내과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가정의학과나 일반 내과를 방문하여 증상을 설명하시고, 필요시 정형외과나 통증 클리닉 등으로의 진료를 상담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의 변화나 통증의 양상에 따라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증상 일지를 작성해 가는 것도 유용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엄마께서 등의 통증과 배의 통증을 함께 겪고 계시다면, 신경성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신체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신경학적인 원인이나 근골격계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신경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내과나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1명 평가증상 소견이 매우 애매하여 해당 내용만 보고 정확하게 어떤 진료과로 가면 되겠다 판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등, 배 모두 아픈 증상 소견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소화기내과로 가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 보이긴 합니다. 내과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정형외과쪽 문제는 아닌지 파악해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은 질환을 추정하기 어려운 비특이적인 소견입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과적으로는 췌장 확인을 위한 복부 CT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