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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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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대화한번 못해본 직장동료 결혼 축의금 내야할까요?

코로나로 인해 얼굴 몇번 못보고 대화조차 거의 안해본 직장동료 청첩장이 떡하니 핸폰으로 날라왔습니다.

이거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참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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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렁찬참새734
    우렁찬참새734

    대화 한번 못해본 직장동료하고 사이가 좋지 않으시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축하한다는 의미로

    가볍게 축의금 조금 내고 갔다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집안 경조사 있으시면 그 분께 보내실 명분이 생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분 결혼식참여 때문에


    고민 많으실텐데요. 핸드폰으로 청첩장이


    왔다면 결혼식 참여는 안해도 축의금정도는


    내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친하지않은데 참석까지하는건 좀 어색할것같구요


    그래도 축의금이라도 내시면 직장에서도 어색함은


    없을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같은 직장동료라면 과가 틀려도 청첩장이왔다면 참석은 안해도 축의금은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사발령 으로 같이 근무할수도 있고요,

    본인도 집안 길흉사시 보내면 되고요.

  •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코로나로 직장동료끼리 대화가 거의 없고 만남이 없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기본적인 예의 표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의금만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호박벌145입니다.

    저라면 안갈 것 같습니다. 안가고 축의금도 안낼 것 같아요.

    얼굴도 못보고 대화조차 거의 안해보았는데, 굳이 가셔서 축의금을 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당연히 직장동료인데 참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직장생활하다보면 앞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