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대화한번 못해본 직장동료 결혼 축의금 내야할까요?
코로나로 인해 얼굴 몇번 못보고 대화조차 거의 안해본 직장동료 청첩장이 떡하니 핸폰으로 날라왔습니다.
이거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참 고민되네요.
대화 한번 못해본 직장동료하고 사이가 좋지 않으시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축하한다는 의미로
가볍게 축의금 조금 내고 갔다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집안 경조사 있으시면 그 분께 보내실 명분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분 결혼식참여 때문에
고민 많으실텐데요. 핸드폰으로 청첩장이
왔다면 결혼식 참여는 안해도 축의금정도는
내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친하지않은데 참석까지하는건 좀 어색할것같구요
그래도 축의금이라도 내시면 직장에서도 어색함은
없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같은 직장동료라면 과가 틀려도 청첩장이왔다면 참석은 안해도 축의금은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사발령 으로 같이 근무할수도 있고요,
본인도 집안 길흉사시 보내면 되고요.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코로나로 직장동료끼리 대화가 거의 없고 만남이 없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기본적인 예의 표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의금만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호박벌145입니다.
저라면 안갈 것 같습니다. 안가고 축의금도 안낼 것 같아요.
얼굴도 못보고 대화조차 거의 안해보았는데, 굳이 가셔서 축의금을 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당연히 직장동료인데 참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직장생활하다보면 앞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