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비타민 c 가 더 많이 필요한가요?
제가 예민한 성격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인데 일일 권장량이 비타민 씨의 경우 100미리 이던데,
저는 더 먹어야 좋은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c가 작용을 해서 비타민 c가 더 소모가 되는 건가요? 왜 그런 거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소로,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비타민 C의 소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 C가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과 면역 체계의 기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여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과도한 섭취는 소화기 문제나 신장 결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적정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영양 보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비타민C 섭취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서 스트레스가 많으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비타민C를 더 많이 먹어주어야 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비타민 C가 효과있다는 연구들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큰 의미가 있을거 같지는 않고,, 사실 100mg 은 매우 쉽게 채워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비타민 C가 부족할 일은 매우 적을 것 같습니다.
큰 효과 있지는 않겠지만 먹어보셔도 될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타민 C는 생명활동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기는 하지요. 평소 스트레스가 많다면 과일이나 채소류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고 운동으로 항산화효과를 유도하는 것도 좋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서,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 중 하나인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자유 라디칼과 관련된 세포 손상을 일으키며, 이는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신체는 비타민 C를 포함한 여러 항산화제를 더 많이 사용하여 이러한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증가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권장량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C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항상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일일 최대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섭취량을 증가해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주로 비타민 C는 면역 체계의 세포들을 지원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자유 라디칼의 활동을 억제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여러 독성 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며 콜라겐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피부, 연조직, 혈관 등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철 흡수를 촉진하며,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고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며 면역력 강화와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인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로 스트레스가 있다면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나 야채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메가도즈로 복용하시다가 간혹 위장장애를 동반하는 경우 영양제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비타민 C를 복용한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것은 아니며 이로인한 부신호르몬 방출에
대하여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실질적으로 스트레스를 감소한다고 느낄 수 있는 것으로는 운동 명상등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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