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 어머님이 아프셔서 휴직을 했는데 상을 당한 경우 휴직은 어떻게 되나요?

2019. 07. 16. 08:19

동료 직원이 어머니가 안좋으셔서 월차와 여름휴가를 다 쓴 상태에서

상태가 계속 좋지 않으셔서 1달 휴직 처리를 하고 간호를 하시기로 했는데

쓰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어머님께서 안타깝게 저세상으로 떠나시게 됐습니다.

제가 팀 근태 담당이라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1.  휴직 기간을 모두 채워야 되는지, 아니면 다시 돌아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돌아와야 한다면 조금 시간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는건지 아니면 바로 복귀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탤런트뱅크/하임경영컨설팅/서울대 학사 공주대 경영학석사

안녕하세요? 아하(Aha)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뱅크 손석주 전문가입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우선 기업의 취업규칙에 따라 정리하시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규정들은 취업규칙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요.

이러한 경우는 법에도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휴직처리를 하셨다 했는데 무급 휴직이든, 유급휴직이든 모든 휴직원인이 소멸되었으므로 장례절차가 끝나는대로 즉시 복귀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단지, 남은 날짜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복귀일자는 당사자간 상의하셔서 융통성있게 처리하실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9. 07.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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