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이혼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엄마아빠는 서로 별거중이고 이혼하려고 재산분할 중이에요

이혼중이라 아빠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있는데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다 바쁘셔서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컸어요 그래서원래도 분가 후에도 혼자자주 찾아뵙고 놀러갔어요 오늘도 놀러오라고 문자가와서 갔다오고 엄마한테 아빠가 물어봤던걸 말해줬어요 집에 과일은 있냐,요즘에도 배달 자주시켜먹냐. 그냥 별거아닌거라 답해줬어요 요즘에는거의 만들어먹고 가끔만 시켜먹고,집에 자두있다 이렇게 말해줬는데 엄마가 저한테 왜 말해주냐 이러면 너한테 말하는게 조심스러워진다 해서 다음에는 안말하겠다라고 했어요 근데 화가 안풀렸는지 동생도 합세해서 아빠한테 돈받았다고 헤헤거리면서 다말하네, 너네아빠는 너 버릴려했다 버림받고도 좋다고 놀러가네 밖에서 너 다른남자랑 ㅅㅅ하고댕기는거아니냐고 말했다 라고 면전에서 말하더라구요

너무너무 속상해서 부모가 자식 면전에 대고 할소리는 아니지않냐 하니 아빠가 그렇게말한거야~ 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어때ㅋㅋ 기분안좋지ㅋㅋ 이렇게 들렸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말투도 .. 그래서 저도 화내고 짜증내고 나왔어요 너무 힘드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말씀드리기 쉬운건 아니지만 어머님이 너무 하신것같아요

    자식에게는 엄마아빠의 이혼이 힘들고 마음도 편하지않은데

    아빠한테 말했다는 그걸로 딸에게 그렇게 말하고 너도 기분나쁘지? 이렇게 너도 당해봐식으로 하시는거면..그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당연히 부모님도 힘들겠죠 하지만 자싣들이 안힘들까요?

    당연히 글쓴이분이 상처받죠..ㅠ

    저라면 엄마한테 내가 못할말한것도 아니고 별말도 아닌데 왜 그걸로 나한테 그렇게 말하냐 아빠한테 아뮤덧도 말하지않기를 바라는거냐 그럼 나랑 아빠의 관계가 엇갈리길 바라는거냐 이러면서 와다다 말할거같아요 그 후 엄마의 사과가 없다면 혼자사는걸 준비할것같아요

    그리고 엄마랑 연을 끊는건 어려우니깐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잘못이기라기 보다는 일단 가족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서 벌어진거 같아요 그래도 이혼을 준비중인 부모님이 가장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조금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