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1885년 미국의 선교 의삭 알렌이 고종에게 건의하여 설립한 '광혜원'입니다. 13일 지나 이름을 '제중원'으로 바꿨습니다. 알렌은 갑신정변 당신 개화당 인사들에게 칼에 찔린 민영익을 치료하여 명성황후와 고종으로 부터 신임을 받았으며, 갑신정변의 주역인 홍영식의 집을 병원으로 개조하여 설립했습니다. 제중원은 앙실에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진료하는 기관으로 성장했으며, 의학 교육 기관도 겸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고종의 명에 의하여 1885년 4월 10일 개원한 광혜원입니다. 뒤에 제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제중원은 조선 정부가 건물, 운영비, 병원 업무를 보조하는 주사 등의 하드웨어를,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가 의사, 간호사, 일부 운영비 등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일종의 합작 병원의 형태로 운영됐고, 1886년 3월 29일에는 16명의 학생으로 '제중원의학당'이 문을 열어 한국 최초의 서양의학 교육이 시작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