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질문 입니다만 벼 농사는 왜 물을 많이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벼 농사를 짓게 될때 물을 많이 받게 되는데 왜 그럴까요? 밭 농사와 벼 농사의 명확한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벼의 경우에는 아주 장기간동안 자라나기 때문에 물을 많이 흡수해야 합니다. 또한 한여름을 지나가야 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공급되어야 자라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농사일을 하는데 있어서 물은 아주 중요하며, 물확보를 해줘야 농사가 가능합니다.
벼는 수생식물이고 벼의 뿌리는 물속에서 더 잘자라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
그리고 물이 많으면 잡초등이 살아나는 환경이 열악하여 잡초관리가 밭농사보다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벼농사는 물속에서 생장하는 작물이므로 물을 받아놓아야 합니다.
밭은 비옥한토양에서 재배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밭에 물이잠겨있으면 논 그렇지않으면 밭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생육 환경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벼들의 특성상 물을 좋아라고 뿌리는 산소를 필요로 하지만 물속에서도 충분히 자랄수 있고 병츙해에 강하고 생육에 유리 합니다. 불이 잠기게 됨으로 잡초를 억제 가능하고 적절한 온도도 유지 가능합니다 . 그리고 물에 영양분이 뿌리에 전달이 잘되어서 성장을 돕습니다. 밭농사는 물에 잠기면 뿌리가 썩는 식물은 밭농사로 재배를 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벼는 반 수생식물입니다.
뿌리가 물 속 흙에서 잘 뻗히는 특성이 있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물 속에 뿌리를 심고 키울 수 있습니다.
뿌리가 물 속에 있게 되면 뿌리에서 발생되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게 되고 특별한 물관리( 수분공급)이 불필요하게
되어 일손이 절감됩니다.
또한 물속의 양분을 벼가 흡수 활용하게 되므로 성장에 유익합니다. 양분 공급도 비교적 원할하게 됩니다.
그리고 잡초 등의 피해 또는 제거 작업이 필요없게 됩니다. 늘 논에 물을 대어 놓기 때문에 대부분의 잡초가 성장할 수
없게 되고 이에 따라 벼만 집중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되며 잡초제거 작업 등이 불필요 하게 되어 일손이 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