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규모가 큰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세계 중에서 지진이 잦은 나라를 꼽으라면 아마 일본일 겁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지진은 관동대지진,고베대지진,동일본 대지진 등이 있는데
이처럼 일본에서 규모가 큰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은 환태평양고리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섬으로 된 나라입니다
지각과 지각이 맞물려 있는 위치라 지진이 잘 일어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형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이라는 섬은 화산 폭팔로 인해 생겨 난 땅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반도이지만 대륙에 붙어 있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지질학적으로 일본이라는 지역은 불의고리라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놓여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환태평양 조산대라고 하는 것은 겹으로 쌓여 있는 지구의 판들이 자주 충돌하는 지역을 환태평양 조산대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필리핀 역시 환태평양 조산대에 놓여있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유라시아판, 필리핀판, 태평양판, 북미판의 지각 덩어리의 접점에 있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강도가 높은 지진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진은 지구의 판과 판이 부딫히는곳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때문에 태평양판이 다른 판과 부딫히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국가들은 화산과 지진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한 일본은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강진의 발생 빈도가 높은데요. 그 이유는 네 개의 대륙판이 유라시아와 필리핀, 태평양,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진 및 해일, 그리고 화산폭발이 자주 나타납니다.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들을 환태평양 조산대라고 합니다.
판구조론에서 판의 경계는 지각 변동이 활발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태평양 조산대가 바로 판의 경계가 됩니다.
일본은 이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되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